르노삼성, ‘2021 e-네트워크 컨벤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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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2021 e-네트워크 컨벤션’ 개최
  • 장대한 기자
  • 승인 2021.03.1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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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도미닉시뇨라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이 '2021 e-네트워크 컨벤션'에서 인사말을 하는 모습. ⓒ 르노삼성자동차
도미닉시뇨라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이 '2021 e-네트워크 컨벤션'에서 인사말을 하는 모습. ⓒ 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11일 내수 시장에서의 수익성 강화 결의를 위한 ‘2021 e-네트워크 컨벤션(e-Network Convention)’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도미닉 시뇨라 사장, 김태준 영업마케팅본부장 등 임직원 30여 명이 스튜디오에 참석, 화상 회의로 접속한 전국 영업 현장 인력 1000여 명을 대형 스크린으로 만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도미닉 시뇨라 사장은 이 자리에서 "회사의 미래는 영업마케팅본부에 달려 있으며 판매 목표 달성을 위해 전사 모든 본부가 최선을 다해 이를 지원할 것"이라며 "여러분이 가진 열정과 에너지를 잃지 말고 한 마음 한 뜻을 모아 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신차를 판매한 'RSM 판매 TOP 10'에는 △성수사업소 ‘전형선’ 마스터 △김제대리점 ‘이상훈’ 마스터 △침산지점 ‘조희자’ 슈페리어 △강남대리점 ‘이강준’ 프로 △시화대리점 ‘이경애’ 엑스퍼트 △동대문대리점 ‘박진경’ 마스터 △율량지점 ‘신동열’ 마스터 △수완지점 ‘방성현’ 슈페리어 △하단대리점 ‘김동현’ 슈페리어 △대전중부대리점 ‘김철’ 프로가 선정됐다.

또한 최우수 지역본부는 직영1본부가 수상했으며, 판매볼륨·목표달성율 우수거점으로 ‘성수사업소’가 2관왕을 차지했다. 르노삼성자동차 네트워크 컨벤션은 영업 현장 임직원과 협력사에 대한 노고와  성과를 치하하고 올해 판매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매년 마련되고 있다.

한편 르노삼성은 내수 시장에서의 수익성 강화를 위해 서바이벌 플랜을 실시하고 있으며, XM3를 주축으로 판매를 다시 끌어올릴 계획이다. XM3는 지난 10일 자동차전문기자협회의 2021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올해의 차 소형 SUV’와 ‘올해의 디자인’ 부문을 수상했으며, 유로 NCAP 5 스타 및 KNCAP 1등급을 획득하며 높은 안전성까지 인정받고 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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