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오늘] 安 “오세훈, 내곡동 문제로 사퇴할 수도”…吳 “단일화 앞두고 도리 아냐”
[정치오늘] 安 “오세훈, 내곡동 문제로 사퇴할 수도”…吳 “단일화 앞두고 도리 아냐”
  • 정진호 기자
  • 승인 2021.03.2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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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나도 내일 접종…백신 안전성 의심 말라”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정진호 기자)

 

문 대통령 “나도 내일 접종…백신 안전성 의심 말라”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국민들의 백신 접종 참여를 호소했다.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국민들의 백신 접종 참여를 호소했다.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국민께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안전성에 조금도 의심을 품지 마시고 접종 순서가 되는 대로 접종에 응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저와 제 아내도 오는 6월 ‘G7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내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는다. 정상회의 수행원도, 수행이 확정된 인원은 내일 함께 접종하고, 그 밖의 인원도 수행이 결정되는 대로 접종받게 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안철수 “오세훈, 내곡동 문제로 사퇴할 수도”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가 22일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의 내곡동 ‘셀프 보상’ 의혹을 거론하며 ‘무결점 후보’인 자신이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뉴시스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가 22일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의 내곡동 ‘셀프 보상’ 의혹을 거론하며 ‘무결점 후보’인 자신이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뉴시스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가 22일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의 내곡동 ‘셀프 보상’ 의혹을 거론하며 ‘무결점 후보’인 자신이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후보는 이날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회견을 갖고 “내곡동 문제가 확산하고 있다”며 “(오 후보로 단일화될 경우) 새로운 사실이 더 밝혀지고 당시 일을 증언하는 사람이 나온다면 야권 후보가 사퇴한 상태에서 선거를 치를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자신을 “어떤 공격에도 흔들릴 일 없는 무결점 후보”라며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제일 두려워하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후보, 안철수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오세훈 “안철수, 단일화 앞두고 도리 아냐”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안 후보의 비판에 “단일화를 앞두고 도리가 아니다”라고 맞받아쳤다. ⓒ뉴시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안 후보의 비판에 “단일화를 앞두고 도리가 아니다”라고 맞받아쳤다. ⓒ뉴시스

이에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단일화를 앞두고 도리가 아니다”라고 맞받아쳤다.

오 후보는 같은 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진정한 통합의 단일화를 위하여’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더불어민주당과 박영선 후보가 선거 패배의 공포 때문에 이성을 잃고 국민의 판단력을 무시하는, 나치 괴벨스의 선동정치와 같은 곰탕 흑색선전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것은 안쓰럽지만 이해된다”며 “그러나 안철수 후보가 이에 동조하는 것은 단일화를 앞두고 도리도 아니며, 지지세 결집에 도움도 되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이어서 “지난번 비전발표회를 앞두고 제가 먼저 사과드리며 앞으로 단일화 과정에서 서로에게 상처가 가는 언행은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씀드렸다. 자제를 부탁드린다”며 “단일화 이후 진정한 화학적 결합을 통한 야권통합을 이뤄야 한다. 치열하게 경쟁하되 선명성 있는 정책경쟁이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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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인생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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