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오늘] 맥도날드, ‘맥런치’ 누적 판매 100만 개 돌파…이마트, 고객 의견 반영 샐러드 매장 개편
[유통오늘] 맥도날드, ‘맥런치’ 누적 판매 100만 개 돌파…이마트, 고객 의견 반영 샐러드 매장 개편
  • 안지예 기자
  • 승인 2021.03.23 1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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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맥런치가 재출시 이후 3주 만에 누적 판매 100만개를 돌파했다. ⓒ맥도날드

맥도날드 ‘맥런치’, 3주 만에 누적 판매 100만개 돌파

한국맥도날드는 점심시간 할인 혜택 플랫폼 ‘맥런치’가 재출시 이후 3주 만에 누적 판매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월 맥런치 재출시 이후 맥도날드 전체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1% 상승했다. 맥런치가 판매되는 점심시간대의 판매량 또한 전년 동기 대비 11% 상승했다. 맥런치 메뉴의 총 누적 판매량은 100만개로, ‘빅맥’과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세트가 각각 26만개, 24만개 판매됐다.

최근 앤토니 마티네즈 한국맥도날드 대표는 ‘Our New Way’ 전략 발표를 통해 고객 요청과 니즈에 적극 부응하는 다양한 고객 혜택 플랫폼의 출시를 약속한 바 있다. 맥도날드는 지난해 고객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다방면의 조사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맥런치의 재출시를 원한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이에 기반해 맥런치 메뉴를 구성했다.

맥런치는 인기 버거 세트를 평균 14%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빅맥’,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를 비롯해 ‘1955 버거’,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맥치킨 모짜렐라’, ‘슈슈 버거’, ‘쿼터파운더 치즈’ 총 7종으로 구성됐다. 맥런치는 2005년 첫 출시해 2018년 종료된 이후 고객들의 지속적인 재출시 요청이 있었던 맥도날드의 고객 혜택 플랫폼이다.

이마트, 고객 의견 반영 샐러드 매장 개편

이마트가 ‘상품 패키지’와 ‘매장 진열방식’ 등을 모두 바꾼 샐러드 매장을 오는 25일부터 선보인다. 이마트는 지난 1년간 샐러드 매장과 관련해 고객들이 제안한 수백 건의 의견을 분석했고 건강을 생각하는 40~50대는 물론 다이어트에 관심 많은 20~30대 젊은 고객층의 의견을 대폭 수용해 매장을 전면 개편했다.

개선방향의 핵심은 30여개 샐러드를 △속성에 따라 5가지 상품군으로 분류하고 △상품군별 패키지에 각기 다른 5가지 컬러를 적용했으며 △동일 속성의 상품은 모아서 함께 진열함으로써, 고객들이 상품 특성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우선 상품 선택의 핵심인 ‘베이스 채소’에 따라 상품을 양배추, 양상추, 유럽채소, 어린잎·새싹채소, 과채 등 크게 5가지 속성으로 분류했다.

패키지를 감싸는 띠지 색상은 속성별로 다르게 해 시각적 차별화를 뒀고, 동일 속성끼리 모음 진열했다. ‘양배추 믹스’는 노란색, ‘양상추 믹스’는 분홍색, ‘유럽채소 믹스’는 파란색, ‘어린잎·새싹채소 믹스’는 연회색, ‘과채 믹스’는 초록색을 활용했다. 또한 상품 정보가 부족하다는 고객 의견에 따라 상품에 들어간 원물의 종류와 총 가짓수 등을 표시하는 등 ‘정보 제공 기능’도 강화했다.

또한 한 끼를 대체 할 수 있는 완성형 샐러드 또한 전 메뉴를 리뉴얼해 7종으로 선보이고 토핑 종류에 따라 클래식·미트·씨푸드·치즈로 구분 진열한다. 이색 상품군의 구색도 다양화해 기존에는 없던 버터헤드, 프릴아이스 등을 활용한 유럽형 샐러드를 새롭게 선보인다.

롯데칠성음료, 특산물 메뉴 출시 크라우드 펀딩 실시

롯데칠성음료의 사내벤처 ‘프로젝트 간다’가 신선하고 맛 좋은 지역 특산물로 만든 ‘스무디 키트’의 제품 출시를 위한 크라우드 펀딩(Crowd Funding)을 실시한다. 프로젝트 간다는 롯데칠성음료가 임직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내벤처 프로그램에 선발된 태스크포스(TF)다.

롯데칠성음료 사내벤처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비자들이 건강한 먹거리를 통한 면역력 향상과 몸 관리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점에 주목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스무디 키트를 기획하게 됐다. 스무디 키트는 지역별 특산물을 엄선해 세척, 손질하고 첨가물 없이 신선한 야채·과일 원물만을 담아냈다. 소비자는 믹서기를 활용해 간편하게 스무디를 즐길 수 있으며 야채, 과일 본연의 비타민 등 영양성분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

스무디 키트는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제주 당근 스무디’는 해독 주스로 알려진 ABC(사과·Apple, 비트·Beet, 당근·Carrot)주스에 파인애플을 더해 비트 특유의 쌉싸래한 맛을 줄였으며, ‘철원 파프리카 스무디’는 파프리카에 사과, 방울토마토, 파인애플을 섞었다. 이외에도 ‘대구 연근 스무디’, ‘무안 양배추 스무디’가 있다.

스무디 키트의 크라우드 펀딩은 와디즈에서 다음달 19일까지 진행된다. 소비자는 스무디 12팩과 텀블러, 스티커가 포함된 ‘없으면 못살아’, 스무디 8팩으로 구성된 ‘나한테 딱이야’, 스무디 4팩으로 구성된 ‘시작해보자’ 중 하나를 구매해 펀딩에 참여할 수 있다. 와디즈 알람 신청을 통해 ‘휴대용 미니 믹서’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해태제과, ‘구운짜장’ 출시

해태제과가 구운 양파에 짜장 맛을 더한 신제품 ‘구운 짜장’을 23일 출시한다.

이 제품은 외식과 모임이 줄어든 상황을 감안했다. 짜장이 평소 밖에서 가장 많이 찾는 음식 중 하나이며 양파와도 최고의 궁합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구운 짜장은 집에서 만드는 수제 과자처럼 오븐에서 고온으로 데워진 바람이 양파가 배합된 반죽 사이 공기층을 지나면서 구워내 갓 볶은 것처럼 깔끔하고 향이 깊다. 특히 구운 과자 특유의 불향이 짜장 맛을 돋보이게 하고 느끼함을 잡아준다.

맛을 좌우하는 짜장 시즈닝은 9.3% 함유돼 있다.

담당업무 : 식음료, 소셜커머스, 화장품, 패션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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