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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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분양
  • 제공 DL이앤씨
  • 승인 2021.03.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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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투시도 ⓒ DL이앤씨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투시도 ⓒ DL이앤씨

DL이앤씨(DL E&C, 구 대림산업)는 경남 거제 고현항 지구단위계획구역 L2블록에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를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는 지하 1층~지상 34층, 8개동, 전용면적 84㎡A 746세대, 84㎡B 238세대, 99㎡ 126세대, 99㎡PH 3세대 등 총 111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번 공급으로 2019년 우선 공급된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와 함께 총 2162세대 규모의 거대한 e편한세상 브랜드 타운 형성될 전망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경남 거제 지역은 한때 조선업황 부진으로 인해 지역 경제가 크게 위축되며 집값이 떨어지고 미분양이 쌓이는 등 부동산 시장이 침체 분위기였다. 하지만 최근 들어 우리나라 선박 수주량이 늘면서 대형 조선소가 위치한 거제 지역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또한 2019년 초 예비타당성조사에서 면제돼 속도를 내고 있는 남부내륙고속철도(서부경남 KTX) 노선이 오는 2028년 개통 예정이고, 김해신공항 건설사업까지 전면 재검토되는 상황인 만큼, 여러 호재들로 인해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전환되고 있다는 게 DL이앤씨의 설명이다.

아울러 올해 사명을 바꾸고 새로운 도약을 한 DL이앤씨는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에 디지털 혁신기술을 접목해 한층 더 높아진 설계 수준과 아이디어로 리뉴얼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가장 눈에 띄는 건 DL이앤씨만의 혁신 주거 평면 C2 하우스다. 기호에 따라 내부 벽체를 허물어 자유롭게 세대 구조 변경이 가능한 게 특징으로, 자전거 등의 큰 물품까지 보관할 수 있는 대형 현관 팬트리, 그리고 세탁기와 건조기를 병렬로 배치할 수 있는 넓은 다용도실 등 주거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e편한세상의 아이디어가 돋보인다는 평가다.

고층부를 활용한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 스카이 커뮤니티도 주목할 만하다. 거제 앞바다를 품은 입지를 활용해 최상층에 특화 커뮤니티 시설을 배치, 스카이라운지와 스카이 게스트하우스, 루프탑 테라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고층에서 오션뷰를 누리며 여유롭고 쾌적한 휴식을 즐기는 공간으로, 단지 품격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DL이앤씨 측은 "거제 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조선업이 부활하고 있으며, 남부내륙고속철도 예타 면제, 가덕도 신공항 가능성 등 대형 호재까지 더해져 거제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 이번 2차 단지 역시 DL이앤씨의 다양한 특화 설계가 집약되어 향후 유로아일랜드와 함께 거제를 대표할 대장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1차를 놓친 고객은 물론 투자수요, 광역수요에 대한 문의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광고성 홍보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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