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오늘] 한화생명, 초간편가입 종신보험 선봬…삼성화재, 아나필락시스 보장 출시
[보험오늘] 한화생명, 초간편가입 종신보험 선봬…삼성화재, 아나필락시스 보장 출시
  • 정우교 기자
  • 승인 2021.03.2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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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정우교 기자)

©한화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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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초간편가입 종신보험 선봬

한화생명이 25일 '한화생명 초간편 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업계 종신보험 중 최초로 딱 두 가지 질문만 통과하면 유병자·고령자도 가입할 수 있는 보험상품이다. 

'한화생명 초간편가입 종신보험'은 두 가지 질문 △3개월내 입원·수술·추가검사(재검사) 필요소견 △5년이내 암·협심증·심근경색·뇌졸중 진단만 통과하면 가입할 수 있도록 조건을 대폭 완화했다.

기존 간편가입 종신보험의 3가지 질문 중 '2년이내 입원·수술(제왕절개 포함)'을 제외한 것이다. 따라서 2년 내 입원·수술(제왕절개 포함) 이력이 있던 고객에게 종신보험에 가입할 기회가 생겼다.

한화생명에 따르면, 해당 상품의 주계약 가입한도는 최대 10억까지며, 큰 금액의 사망보장을 간단한 가입절차로 준비할 수 있다. 사망보험금을 상속세 재원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유병자·고령자 고객의 관심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에 대해 특약으로 최대 5000만 원까지 추가할 수 있다. 아울러 암·뇌·심장관련 중대질환의 진단·입원·수술을 보장하는 30여종의 특약도 선택할 수 있어 원하는 보장만 골라서 가입할 수 있다. '한화생명 초간편가입 종신보험'의 가입가능 나이는 보험나이 기준 30세~73세까지다.

40세, 1종 간편가입형, 생활자금 보증형, 주계약 가입금액 5000만 원, 20년납으로 가입시 월 보험료는 남성 15만 7500원, 여성 13만 7500원이다.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특약, 가입금액 5000만 원, 5년만기 갱신형 부가시 월 보험료 남성 4500원, 여성 6000원이 추가된다.

한화생명 성윤호 상품개발팀장은 "기존 일반종신보험뿐만 아니라 간편종신보험에도 가입하지 못했던 고객들이 '한화생명 초간편가입 종신보험'을 통해 보장받을 수 있다"며 "최근 니즈가 높은 표적항암약물치료 또한 최대 5000만 원까지 파격적으로 늘린 만큼 유병자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신한생명(대표 성대규)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생명 본점에서 ‘ESG 자문대사 위촉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부터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 최재철 신한생명 ESG 자문대사) ©신한생명
신한생명(대표 성대규)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생명 본점에서 ‘ESG 자문대사 위촉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부터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 최재철 신한생명 ESG 자문대사) ©신한생명

신한생명, ESG기반 '리딩컴퍼니' 도약 추진

신한생명은 지난 24일 최재철 전 외교부 기후변화대사를 'ESG 자문대사'로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최재철 전 대사는 지난 2015년 파리기후변화협약 체결 당시 한국 대표단의 수석대표로 참여하는 등 국내외 다양한 기후환경 외교 현안을 다룬 인물로, ESG전문가로 손꼽힌다. 최 전 대사는 신한생명의 ESG경영 역량 제고를 위해 전문 강연과 추진 전략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맞물려, 신한생명은 그룹의 '친환경', '상생', '신뢰'라는 방향에 따라 ESG경영을 지속 추진해 왔으며, 성대규 사장 취임 이후 이를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

우선, 환경(E) 분야에서는 지난 2019년 7월, 국제표준화기구(ISO) 환경경영체제 최고 수준에 해당하는 'ISO 14001'을 획득했다. 이를 통해 모든 업무 프로세스에서 환경을 고려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실천해 왔다.

또한 전자청약 활성화, 스마트창구 앱(App) 서비스 확대, 사무자동화(RPA) 도입 등 친환경 업무 프로세스를 강화했으며, 태양광 등 친환경 분야와 사회책임투자(SRI) 펀드에도 지속적으로 투자 규모를 확대했다. 아울러, 보험 상품 개발 시 ESG 요소를 사전 점검하는 'ESG 점검 체크리스트' 제도도 시행 중이다.

이와 함께 사회적 책임(S) 부문에서는 기존 방식을 넘어 코로나19 상황에 맞는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선플운동 등 비대면 사회공헌 강화 △보육시설 아동 재택수업용 PC 기증 △재래시장 소상공인 연계 취약계층 식사 지원 등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일자리 창출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신한라이프 공개채용을 두 자릿수 규모로 실시할 계획이다. 다음달 1일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채용 절차가 진행되며 통합 신한라이프 출범시기인 오는 7월에 채용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거버넌스(G) 부문에서는 지난해 3월 국내 생보업계 최초로 UN 지속가능보험원칙에 가입했다. 이는 전 세계 171개 보험사 등이 가입한 국제협약으로 보험사 운영전략, 상품 및 서비스 개발 등 경영전반에 ESG요소를 접목하는 원칙을 규정하고 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ESG는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핵심 요소"라며 "7월 출범 예정인 신한라이프는 그룹의 ESG방향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ESG경영을 가속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성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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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아나필락시스 보장 출시…"보험업계 최초"

삼성화재는 25일 장기보험 상품 개정을 통해 경쟁력이 강화된 신규 보장들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우선, 건강보험 '태평삼대'의 경우, 보험업계 최초로 '응급의료 아나필락시스 진단비'를 신설했다. 아나필락시스란 음식물, 백신 접종 등 외부 자극에 의해 급격하게 진행되는 알레르기 반응을 말한다.

응급실에 내원해 아나필락시스로 진단 시 연간 1회에 한해 200만 원이 지급되는 보장으로 현재 손보협회 배타적사용권을 신청, 심사를 앞두고 있다.

또한 '상해/질병 간병인 사용일당'도 눈에 띈다. 일반병원, 요양병원, 간호간병통합병동 등에서 간병 서비스 이용 시 일당이 정액으로 지급되는 담보다. 업계 대비 저렴한 보험료, 긴 갱신주기(20년) 등이 장점이다.

'2대 양성종양 진단비'도 신설됐다. 뇌, 심장에 양성종양 발생 시 최초 1회에 한해 1000만 원을 보장하며, 가입 1년 내에는 50%만 지급된다.

아울러, 운전자보험 '안전운전 파트너'도 업그레이드 됐다. 업계 최초로 △차대차 사고 시세하락손해 △차량유리 교체비용 △침수차량 언더코팅 수리비용 △침수차량 전손후 차량구입지원 등 차량손해 보장 4종이 도입됐다. 지난해 12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업무상과실치사상 변호사비용' 보장도 2000만 원까지 가입한도를 확대했다.

삼성화재 장기상품개발팀장 곽승현 상무는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보장을 추가해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게 했다" 며 "앞으로도 고객과 시장이 필요로 하는 보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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