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일만 하겠다는 후보, 박영선 선택해 달라”
김종인 “文 4년 평가해야…오세훈 선택해 달라”
안철수 “文 정권 심판할 오세훈 지지해 달라”
김종인 “文 4년 평가해야…오세훈 선택해 달라”
안철수 “文 정권 심판할 오세훈 지지해 달라”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조서영 기자]
이낙연 “일만 하겠다는 후보, 박영선 선택해 달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은 25일 “시장 임기 1년을 일만 하겠다는 후보와, 정부를 공격하며 세월 보내겠다는 후보가 맞붙었다”며 “앞으로 가자는 후보, 일만 하겠다는 후보, 깨끗한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오전 이 위원장은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은 절박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국민 여러분을 뵙겠다”며 “잘못은 통렬히 반성하고 혁신하며, 미래를 다부지게 개척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종인 “文 4년 평가해야…오세훈 선택해 달라”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5일 “문재인 정부 지난 4년 동안의 모든 정책을 한 번 평가해야 한다”며 “4월 7일 오세훈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선택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오후 김 위원장은 오 후보 유세에서 “국민의힘이 서울시장 선거에서 승리를 거두고, 이 승리가 내년 정권교체의 발판이 되면 문란해진 우리나라 국정을 바로잡을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안철수 “文 정권 심판할 오세훈 지지해 달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5일 “안철수와 함께 문재인 정권 심판하고 정권교체 교두보를 놓을 사람은 야권 단일후보 오세훈 후보”라며 “4월 7일 투표장에서 이날 오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오후 안 대표는 서울광장 앞 합동유세에서 “서울시민 여러분께 단일화를 꼭 이뤄내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겠다는 그 약속 지키려고 이 자리에 섰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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