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창업주 신춘호 회장 별세
스크롤 이동 상태바
농심 창업주 신춘호 회장 별세
  • 안지예 기자
  • 승인 2021.03.27 11: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농심 신춘호 회장
신춘호 농심 회장 ⓒ농심

농심 창업주인 율촌(栗村) 신춘호 회장이 영면에 들었다.

신 회장은 1930년 12월 1일 울산에서 태어났고, 2021년 3월 27일 오전 3시 38분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92세다. 

신 회장은 1965년 창업해 신라면과 짜파게티, 새우깡 등 국민의 사랑을 받는 제품을 개발했다. 특히 신라면은 전 세계 100여 개국에 수출되는 글로벌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장례식장은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이며 발인은 오는 30일 5시다. 장지는 경남 밀양 선영에 마련된다.

담당업무 : 유통전반, 백화점, 식음료, 주류, 소셜커머스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편견없이 바라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