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폴드2, 갤럭시 S21 등 최신 제품 활용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갤럭시 Fan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갤럭시 Fan 클래스는 오프라인 매장을 단순 구매 공간에서 소통과 경험을 선사하는 공간으로 진화시키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번 클래스는 삼성 디지털프라자 등에 마련된 전국 62개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3월 말부터 진행되고 있다. 

방문객들은 △갤럭시 Z 폴드2 △갤럭시 Z 플립 △갤럭시 S21 등 최신 제품의 혁신 기능을 배울 수 있는 ‘갤럭시 찐 활용법’과 삼성 디지털프라자의 가치와 역할 등을 배울 수 있다. 교육 프로그램에는 △공신들의 공부 환경 만들기 △셀프 웨딩 기록법 △댕냥이 인생샷 비법 △내 멋대로 폰 커스텀 등 특화 프로그램도 포함된다. 

클래스 참석 예약과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매 이후 일상 속에서 제품의 가치와 효용을 지속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고객 취향과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클래스에서 함께 소통하고 즐겁게 배우며 나만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