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권희정 기자]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13일 오전 서울 강북구 블랙야크 우이점에서 열린 ‘블랙야크- 강북구 외국인 등산화 대여소 개소식’에서 외국인들에게 등산화 대여 모습을 시연하고 있다.
블랙야크와 강북구가 협력해 운영하는 등산화 대여소는 외국인 관광객과 국내 거주 외국인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등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상반기(4~5월)와 하반기(9~11월)로 나눠 시범 운영 후 대여소 이용 대상·제품 종류 등을 정비할 예정이다.
등산화 대여를 원하는 외국인들은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사이즈 및 컬러를 선택하고 등산 전 블랙야크 우이점을 방문해 예약한 제품을 대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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