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당 지도부도 친문 일색 될까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그림 이근/글 정진호 기자]
4·7 재보궐선거에서 참패한 더불어민주당이 ‘쇄신 작업’에 들어갔다. 그러나 말로만 ‘변화와 혁신’을 외칠 뿐, 친문(親文)이 떠나고 또 다른 친문이 들어서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만만찮다. 과연 민주당은 ‘진짜 쇄신’을 이뤄 국민의 신뢰를 되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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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인생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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