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숙경 기자)
KBS 김윤지 아나운서가 결혼 5년만에 이혼했다.
한 여성월간지는 24일 측근의 말을 인용해 "김윤지 아나운서가 최근 남편 박모씨와 결혼 5년만에 파경을 맞았다"며 "최근 김 아나운서가 이혼하고 조용히 방송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방송국 동료들은 대부분 이혼 사실을 알고 있지만 조심스러워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 아나운서는 방송국 선배의 소개로 만난 두 살 연상의 회사원 박 모씨와 2006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김윤지 아나운서는 KBS2 '세계는 지금'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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