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한국지엠, ‘바퀴 달린 집2’에 쉐보레 콜로라도 협찬

한국지엠 쉐보레는 최근 방영을 시작한 tvN 예능 '바퀴 달린 집2'에 픽업트럭 콜로라도를 협찬했다고 16일 밝혔다.

바퀴 달린 집은 일반 캠핑 카라반보다 사이즈가 크고 무거운 트레일러 하우스(Trailer House)를 타고 자연 속에 머물며 캠핑과 집들이를 함께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번 바퀴 달린 집2에서는 쉐보레 콜로라도가 시즌 1편보다 더 크고 무거워진 트레일러 하우스를 거뜬히 이끌며, 3.2톤에 달하는 강력한 견인력을 자랑한다.

더불어 콜로라도는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주행을 돕는 토우/홀 모드(Tow/Haul Mode) △고속주행 시 발생할 수 있는 트레일러의 스웨이 현상을 방지하는 스웨이 콘트롤(Trailer Sway Control) 기능이 포함된 스테빌리트랙 차체 자세 제어 시스템(StabiliTrak Stability Control)을 통해 우수한 트레일링 기술을 선보인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콜로라도는 전자식 사륜구동 시스템, 검증된 트레일링 기술로 차별화된 오프로드 경험 선사하는 차량"이라며 "지난 시즌 대형 SUV 트래버스 협찬에 이어 정통 미국산 픽업트럭 콜로라도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현대차, 미국 RV 시장 공략할 픽업 ‘싼타크루즈’ 공개

현대자동차는 16일 온라인을 통해 싼타크루즈를 공개하고 미국 RV 시장 확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싼타크루즈는 SUV와 픽업트럭의 장점을 결합한 신개념 ‘스포츠 어드밴처 차량’으로, 지난 2015년 1월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콘셉트카(HCD-15)의 모습으로 처음 소개된 바 있다.

싼타크루즈는 북미 최다 볼륨 SUV 모델인 투싼을 베이스로 개발해 우수한 연비와 안전 편의사양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오는 6월부터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해 하반기부터 미국 시장에 본격 판매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싼타크루즈는 강력하면서도 효율적인 파워트레인과 첨단 안전 편의사양을 탑재한 것은 물론 SUV와 픽업트럭의 장점을 절묘하게 결합한 신개념 RV 모델"이라며 "미국 고객의 요구를 완벽하게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금호타이어, 롯데홈쇼핑서 신제품 TA51 출시 기념 특별전

금호타이어는 오는 17일 오후 6시30분 롯데홈쇼핑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신제품 TA51 출시 기념 타이어 렌탈 서비스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금호타이어 ‘또로로로서비스 렌탈’은 고객들이 프리미엄급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렌탈하고, 정기 점검 서비스까지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한 신개념 타이어 렌탈 서비스다.

앞서 금호타이어는 지난달 롯데홈쇼핑 라이브 방송을 통해 렌탈 서비스 판매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2차 라이브 방송은 신제품 솔루스 TA51 출시 기념 특별전이자 1차 방송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금호타이어 전속모델인 치어리더 박기량도 출연해 감사를 전할 예정이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롯데홈쇼핑 방송을 통해 상담 예약을 남긴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음료, 현금 200만 원, 고급차량 경품 응모권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렌탈 서비스 계약 고객에게는 SK주유권 3만 원권을 별도 증정한다.

또로로로서비스 렌탈과 관련한 사항은 타이어프로 등 전국 금호타이어 대리점과 타이어프로 홈페이지, 비에스렌탈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