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0만 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하나금융투자가 매일유업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로, 목표주가를 10만 원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21일 매일유업은 전거래일보다 300원 내린 7만 6400원에 장 시작해 오전 9시 23분 현재 전일대비 900원(1.17%) 하락한 7만 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매일유업의 1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3761억 원, 200억 원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코로나19에 기인한 편의점 트래픽 감소로 유제품 수요는 부진한 상황"이라면서도 "어려운 외부 환경이지만 신제품(성인건강식) 매출 호조 기인한 선방한 실적이 기대된다"고 봤다.
또한 "올해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1조 5347억 원, 940억 원으로 추정한다"면서 "(다행히도) 편의점 트래픽은 회복세에 접어든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에 기인한 부정적인 영업 환경 속에서도 주요 제품의 점유율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면서 "제품 믹스 개선 기인한 기초 체력 증진을 긍정적으로 판단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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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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