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오늘] KB증권, ‘KB 레버리지 S&P500 선물 ETN’ 등 신규 상장…미래에셋증권, 중개형 ISA 관련 이벤트
[증권오늘] KB증권, ‘KB 레버리지 S&P500 선물 ETN’ 등 신규 상장…미래에셋증권, 중개형 ISA 관련 이벤트
  • 정우교 기자
  • 승인 2021.04.21 15: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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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정우교 기자)

KB증권, 'KB 레버리지 S&P500 선물 ETN' 등 신규 상장

KB증권은 오는 22일 글로벌 벤치마크 S&P500에 레버리지로 투자 가능한 KB 레버리지 S&P500 선물 ETN(H), KB 인버스 2X S&P500 선물 ETN을 신규 상장한다고 21일 밝혔다. 

S&P500지수는 국제 신용평가기관인 미국의 S&P가 기업규모·유동성·산업대표성을 감안해 선정한 500개 대형기업의 주식을 포함한 지수다. 세계에서 가장 큰 시가총액을 기록하고 있으며 시장 및 각종 금융상품의 벤치마크나 기초지수로 활용되고 있다.

KB증권에 따르면, 최근 S&P500지수는 코로나 사태 이후 빠른 반등세를 보이며 관련 지수 상품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S&P500지수의 방향성에 대한 레버리지 투자 수요에 부응하고자 레버리지 및 인버스형 ETN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 

이번 신규 상장하는 ETN 2종은 KB 레버리지 S&P500 선물 ETN(H)과 KB 인버스 2X S&P500 선물ETN이다.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 상장되어 있는 E-mini S&P500 선물(CME E-mini S&P500 Future)의 일간수익률의 2배 및 -2배를 추종하도록 고안된 지수를 기초지수로 한다.

우선, KB 레버리지 S&P500 선물 ETN(H)은 환헤지형 상품으로 지수수익률에만 연동되나, KB 인버스 2X S&P500 선물 ETN은 환노출형 상품으로 지수수익률과 별개로 달러/원 환율변동에 따라 추가 손익이 발생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총보수는 △KB 레버리지 S&P500 선물 ETN(H)은 연 0.49% △KB 인버스 2X S&P500 선물 ETN은 연 0.59%로 매일 최종지표가치(IV)에 일할 반영된다. 이는 제비용 내에 운용보수 및 헤지비용을 낮춰 S&P500 관련 파생형 상품 중 업계 최저 수준이라는게 KB증권의 설명이다. 

상장 이후 오는 2026년 4월 20일까지 거래 가능(예정)하며, 이후 상장폐지된다. 발행 수량은 각각 100만 주고, 매 분기 선물 만기 5영업일 전 종가 기준으로 롤오버를 진행한다.

김호영 Equity본부장은 "이번 신규 상장 ETN 2종은 상승장과 하락장에서 활용 가능하며 제비용이 업계 최저수준인 것이 특장점"이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고객들의 투자 니즈에 맞춰 해외주식 관련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전문투자자가 아닌 개인투자자들은 처음으로 레버리지 ETF/ETN 상품에 투자하려면 금융투자교육원의 사전교육 이수와 기본예탁금이 필요하다. KB증권은 신규 계좌의 기본 예탁금은 1000만 원 이상, 일반 계좌는 로얄스타, 골드스타, 프리미엄스타 등급은 500만 원 이상, 일반 계좌는 1000만 원 이상 필요하다.

해당 상품은 투자결과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기초지수의 성과와 무관하게 발행자 채무 불이행신용위험이 존재한다. 상품 관련 상세 설명은 KB증권 홈페이지 내 투자설명서를 참조하거나 영업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 NICE평가정보와 마이데이터 업무 협약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0일 종합신용정보회사 NICE평가정보와 마이데이터 사업을 위한 업무제휴 및 정보교환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금융 데이터와 신용 정보를 결합한 신용평가모델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마이데이터 사업 전반에 대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마이데이터 사업은 금융회사가 고객 동의를 받아 여러 금융기관이 보유한 개인 정보를 수집·분석해 상품 및 서비스 제공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연내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사업 인가 획득을 목표로 지난 1월 디지털플랫폼본부를 신설하고 빅데이터 인프라 및 분석 엔진 개발에 역량을 집중해 왔다. 이를 위해 빅데이터 전문기업 NICE지니데이타, AI 데이터 분석 플랫폼 딥서치 등 외부기관과의 적극적인 업무 제휴를 통해 새로운 금융 플랫폼 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전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양질의 데이터와 분석 노하우를 결합하여 투자자 니즈에 부합하는 금융 서비스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풍부한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상품을 제공하는 등 한층 더 정교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미래에셋증권, '중개형 ISA도 미래에셋 TIGER ETF로!' 이벤트 진행

미래에셋증권은 21일 '중개형 ISA도 미래에셋 TIGER ETF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의 경품은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부담하며, 미래에셋증권 전국 영업점을 통해 중개형 ISA를 신규 가입한 고객 또는 타사에 가입 중인 ISA를 미래에셋증권으로 이전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해외투자형 미래에셋 TIGER ETF 10개 이벤트 대상 종목 중 500만 원 이상 순매수할 경우, 금액에 따라 최대 3만 원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며 대상 TIGER ETF 합산 순매수금액이 50만 원 이상 일 경우 선착순 1000명에게 커피 쿠폰을 지급한다.

ISA는 이자, 배당소득세를 최대 400만 원 한도(일반형 200만 원)로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초과분에 대해 9.9% 저율, 분리과세가 적용된다.

이번에 출시된 중개형 ISA는 기존 ISA의 비과세, 분리과세 혜택과 동시에 국내주식을 포함해 다양한 상품을 편입할 수 있고 '주식매매차손'과 다른 금융 투자 상품과의 손익 통산도 할 수 있다(단, 국내주식형 펀드, ETF 내 국내상장주식에서 발생한 손실 제외).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31일까지 실시하며,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증권 영업점과 고객센터, 홈페이지, HTS, MTS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 한섭 WM마케팅본부장은 "중개형 ISA는 국내주식을 포함해 다양한 상품을 하나의 계좌로 통합 관리하며 절세혜택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장점이 많은 계좌"라며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엄선한 다양한 테마의 해외투자형 TIGER ETF를 중개형 ISA 계좌에 편입함으로써 고객들의 자산 형성과 평안한 노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해당 금융투자상품은 계약 체결 전 설명서 및 약관을 확인해야 하며, 계좌 내 투자성 상품은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고,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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