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컷오늘] 재밌는 인사(人士)…무슨 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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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오늘] 재밌는 인사(人士)…무슨 셈법?
  • 조서영 기자
  • 승인 2021.04.25 08: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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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부동산 인사의 과거 발언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조서영 기자)

ⓒ시사오늘 김유종
ⓒ시사오늘 김유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4·7 보궐선거 참패 이후 쇄신에 나섰다. 혁신의 공통 핵심은 ‘민생’. 그러나 어딘가 어색한 인사(人士)다. 과거 중국발(發) 외국인 입국 금지를 반대하고, “백신 구입이 급하지 않다”고 했던 교수가 방역기획관에, “아파트 환상을 버리라”던 의원이 부동산특위 위원장에 임명됐다.

청와대는 16일 청와대 방역기획관을 신설하고, 기모란 국립암센터 교수를 내정했다. 기 교수는 지난해 tbs 라디오 <뉴스공장>에 출연해 “지금까지 중국에서 온 한국인에 의해 감염이 일어났지, 중국에서 온 중국인에 의해 감염이 일어나지 않았다”며 중국발 외국인 입국 금지에 반대했다. 아울러 “백신 구매를 급하게 서두를 필요가 없다”며 “다른 나라에서 먼저 접종하는 게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고마운 것”이라 주장한 바 있다.

민주당은 19일 부동산특별위원회를 설치하고, 국토위원장인 진선미 의원을 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진 의원은 지난해 ‘미래주거추진단’의 단장을 맡아 부동산 정책을 다룬 바 있다. 당시 그는 임대주택을 둘러보는 과정에서 “내가 지금 사는 아파트와 비교해도 차이가 없다”며 “아파트에 대한 환상을 버리면, 더 다양한 주거 형태가 가능하다”고 말해 논란이 됐다.

담당업무 : 정치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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