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권희정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8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의 7세대 완전 변경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를 선보이고 있다.
더 뉴 S클래스는 3L 6기통 디젤 엔진을 장착한 ‘더 뉴 S350d’와 ‘더 뉴 S400d 4MATIC’ 3L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을 올린 ‘더 뉴 S500 4MATIC’ V형 8기통 가솔린 엔진을 실은 ‘더 뉴 S580 4MATIC’ 등 4개 모델로 이뤄졌다.
가장 낮은 등급인 더 뉴 S350d는 최고 출력 286마력 최대 토크 61.2kgf∙m이며 최고 사양인 더 뉴 S580 4MATIC은 최고 출력 503마력 최대 토크 71.4kgf∙m다. 전기로 엔진 기능을 보조하는 스타터 제너레이터를 이용하면 출력을 20∼22마력 높일 수 있다.
가격은 S350d 1억4,060만원, S400d 4매틱 1억6,060만원, S500 4매틱 1억8,860만원, S580 4매틱 2억1,86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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