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권희정 기자]
28일 故 정진석 추기경 빈소가 마련된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 정 추기경이 유리관에 안치돼 있다.
정진석 추기경은 1998년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에 임명됐고 2006년 김수환 추기경에 이어 한국의 두 번째 추기경에 서임됐다.
정진석 추기경은 지난 27일 오후 10시 15분 입원 중이던 서울성모병원에서 노환으로 선종했다. 향년 90세. 빈소는 명동대성당에 마련됐다.
서울대교구장으로 치러지는 정 추기경 장례는 주교좌성당인 명동대성당에서 5일장으로 거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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