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오늘] CJ프레시웨이, 가정의 달 맞아 비대면 봉사활동 진행…BGF복지재단, ‘집으로 온(溫)밥’ 취약계층 아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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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오늘] CJ프레시웨이, 가정의 달 맞아 비대면 봉사활동 진행…BGF복지재단, ‘집으로 온(溫)밥’ 취약계층 아동 지원
  • 손정은 기자
  • 승인 2021.05.04 1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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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언택트 이커머스 전문기업 코리아센터는 김기록 대표가 장애인 생산품 판로 확대에 기여한 공로로 서울특별시립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코리아센터
언택트 이커머스 전문기업 코리아센터는 김기록 대표가 장애인 생산품 판로 확대에 기여한 공로로 서울특별시립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코리아센터

김기록 코리아센터 대표, 장애인 생산품 판로 확대 공로 감사패 수상

언택트 이커머스 전문기업 코리아센터는 김기록 대표가 장애인 생산품 판로 확대에 기여한 공로로 서울특별시립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감사패는 코리아센터의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 대한 온라인 쇼핑몰 보급 및 마케팅 지원으로 장애인 생산품의 판로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코리아센터 메이크샵 플랫폼을 활용한 쇼핑몰 구축으로 장애인 생산품에 대해 상품이 필요한 기업 또는 소비자에게 직접판매(D2C)를 가능하게 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자립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한편 코리아센터는 지난해 2월 서울특별시립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과 △장애인 생산품 판매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서울시 138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 대한 메이크샵 온라인 쇼핑몰 및 SNS마켓 마이소호 온라인 쇼핑몰 보급 및 교육 등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CJ프레시웨이, 가정의 달 맞아 비대면 봉사활동 진행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는 지난달부터 2주간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키링'과 '우산', 독거 어르신을 위한 '카네이션 효자손' 등 총 270개 물품을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전달되는 키링과 투명우산에는 반사 스티커가 부착돼 등하굣길 등 이동에 있어 쉽게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어린이들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카네이션 효자손은 혼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고 공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준비했다. 완성된 봉사 물품은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를 통해 관련 사회복지 기관에 5월 중 전달될 예정이다.

NS홈쇼핑, 어버이날 맞아 감사의 마음 담은 선물 마련

NS홈쇼핑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6일과 7일 비대면 행사 '감사해孝, 존경해孝, 사랑해孝'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NS홈쇼핑은 2013년부터 매년 본사가 위치한 성남시 지역의 어르신을 모시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감사해孝, 존경해孝, 사랑해孝 행사를 운영해왔다. 올해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감사해孝, 존경해孝, 사랑해孝를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에 따라 비대면 행사로 기획하고 어버이날 선물을 전달할 계획이다. 어르신 2000명에게 전달될 선물꾸러미에는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 화분과 안전을 기원하는 개인방역물품, 건강을 소망하는 먹거리까지 푸짐하게 담았다.

NS홈쇼핑이 후원하는 감사해孝, 존경해孝, 사랑해孝 행사는 성남시 수정 노인 종합복지관, 태평3동, 신흥3동의 주민센터까지 포함해 3개소로 분산하여 진행되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으로 자원봉사자를 통한 선물 배달도 진행할 예정이다.

BGF복지재단, '집으로 온(溫)밥'으로 취약계층 아동 지원

BGF복지재단은 서울동작관악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동작·관악구 내 저소득가정 결식아동들의 주말 식사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돌봄센터 이용이 어려운 주말에도 저소득층 아동 등이 새벽 배송을 통해 받은 먹거리로 집에서 따뜻한 한 끼를 챙길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식단은 매주 영양사가 아이들의 영양을 고려하여 헬로네이처에서 판매하고 있는 다양한 상품들을 엄선하여 선정한다. 초복, 동지 등 절기에 맞춰 아이들을 위한 특식도 제공된다. 아이들이 직접 끼니를 챙기는 경우에도 취사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한 메뉴로 구성됐다.

BGF복지재단은 지난해 총 3200끼의 식사를 아이들과 나눴으며 올해부터는 지원 대상 아동의 자매, 형제 등의 식사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해 총 5000끼의 식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세븐일레븐, 어린이날 맞아 아동복지시설에 브레다움 빵 후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엔젤(Angel)7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엔젤7은 세븐일레븐 ESG 경영 중 사회적 가치창출 활동을 상징하는 슬로건이다. 이에 세븐일레븐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전국 아동복지시설 45곳(청운보육원, 평화의마을아동복지쎈터, 정읍애육원 등)에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레다움 5500개를 후원했다. 지원 상품은 로스팅호두식빵, 달달크림빵, 크림듬뿍단팥빵, 딸기크림단팥빵 등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신상품 4종을 골고루 담았다.

GS25, 수박 이색 상품 할인 행사 진행

GS리테일은 수박 구매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이색 상품과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GS수퍼마켓에서는 소인 가구가 시식하기에 적당한 미니형 속노란망고수박을 5일부터 판매한다. 13brix 이상으로 일반 수박 대비 당도가 높고, 크기는 3~5KG으로, 껍질이 얇아 간단히 먹거나, 나들이, 캠핑에 적합한 상품이다.

오는 5일부터 행사 카드(국민, 삼성, 신한 팝카드 등)로 수박 구매 시 2000원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이색 상품 속노란망고수박(2.5kg이상)은 9800원, 사이즈대(5kg)이상은 행사가 1만58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편의점 GS25에서는 1입 박스 수박을 선보인다. 5kg이상 수박을 종이 박스에 담아 진열해, 고객이 구입 후 쉽게 가져 갈 뿐 아니라, 냉장고 등에 보관하기에 편리하도록 기획했다.

아울러 GS수퍼마켓과 GS25는 1인 가구나 혼과일족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고자 반쪽수박과 반의반수박도 5일부터 판매를 개시한다. 일반 수박을 2등분, 4등분한 조각을 포장한 상품이다.

담당업무 : 백화점, 편의점, 홈쇼핑, 제약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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