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효성그룹은 효성티앤씨가 CGV와 손잡고 친환경 섬유인 '리젠서울'을 통해 친환경 인식 개선에 나선다고 4일 전했다.
이번 조치를 통해 효성티앤씨는 이달부터 다음달 말까지 국내 대표 멀티플렉스 영화관인 CGV 3개 극장(CGV영등포, 여의도, 강남)에 리젠서울을 홍보하는 부스를 운영한다. 해당 부스는 극장을 찾는 시민들이 리젠의 제작 과정 등을 알기 쉽게 이해하도록 구성됐으며, 부스에 마련된 대형 스크린에서도 관련 홍보 영상이 상영된다. 이를 통해 친환경 재활용 제품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친환경 섬유인 리젠의 브랜드 파워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효성티앤씨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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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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