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무)흥국생명 아낌없이주는종신보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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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무)흥국생명 아낌없이주는종신보험’ 선봬
  • 정우교 기자
  • 승인 2021.05.06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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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증형 종신보험…만 15세부터 최대 67세까지 가입 가능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흥국생명
©흥국생명

흥국생명은 6일 '(무)흥국생명 아낌없이주는종신보험(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체증형 종신보험이다. 체증기준일(납입기간 종료 5년전 계약해당일) 기점으로 최대 10년간 매년 보험가입금액의 5%씩 사망보험금이 증가해, 가입기간이 경과될수록 보장자산의 실질가치를 지킬 수 있게 설계됐다. 

가입금액을 1000만 원으로 설정하고 10년납 상품을 가입한 경우, 가입 5년 이후부터 보험금이 50만 원씩 체증되며, 최대 1500만 원의 사망보험금을 보장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보험료 납입기간이 종료되면 주계약 납입보험료의 최소 2%에서 최대 6%까지 납입완료 보너스가 적립되어 사망 또는 해지 시 해당 보험금에 더하여 지급된다.

해당 상품은 '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으로 보험료 납입기간 중 해지 시 표준형 해지환급금의 50%를 지급하는 대신 표준형보다 저렴한 보험료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사망뿐 아니라 암, 뇌혈관질환, 허혈심장질환 진단과 함께 입원 및 수술 등을 보장하는 다양한 특약으로 예기치 못한 질병에도 대비할 수 있다. 이 상품은 만 15세부터 최대 67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납입기간은 7/10/12/15/20년납 중 선택 가능하다.

흥국생명 상품개발팀 관계자는 "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의 체증형 상품으로 가성비를 높여 고객들의 실질자산의 가치를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고객 니즈에 맞춘 설계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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