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오늘] NH투자증권, 2021 멕러브 채권 유튜브 세미나 실시…신한금융투자,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스크롤 이동 상태바
[증권오늘] NH투자증권, 2021 멕러브 채권 유튜브 세미나 실시…신한금융투자,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 정우교 기자
  • 승인 2021.05.06 13: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2021 멕러브 채권 유튜브 세미나 실시

NH투자증권은 6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QV시크릿 클래스 - Private 웹세미나를 실시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이날(6일) 오후 4시부터 브라질, 러시아, 멕시코 채권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 및 관심 있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강사는 신환종 NH투자증권 FICC리서치센터장이 진행하며, 2021년 멕러브 해외채권 투자전략을 주제로 강의한다. NH투자증권 FICC리서치센터에서는 타 증권사와는 달리 코로나 사태 직전인 2019년 말부터 브라질 채권 투자가 더 이상 매력이 없다고 투자 의견을 하향 조정한 이후 현재까지 유지했다.

이후 2020년과 2021년 상반기 브라질 채권 가격이 다시 폭락하고 헤알화가 급락하는 등 브라질 채권 투자의 변곡점을 정확히 제시해왔다. 이번 설명회에는 현재 상황에서 브라질, 멕시코, 러시아 채권 전망을 국내외의 정치경제적 이슈를 종합해 제시할 예정이다. 

세미나 참가신청은 NH투자증권 고객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NH투자증권 QV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에 공지사항 및 이벤트 배너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참가 신청한 고객에 한해 유튜브 라이브 세미나의 URL을 시작 30분전에 전달받을 수 있고, 라이브 강의 후 댓글을 통해 궁금한 점에 대해 질의응답을 실시간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QV MTS 혹은 NH투자증권 전국 영업점,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SK증권, 해외 선물옵션 거래 서비스 오픈

SK증권은 6일 해외 선물옵션 거래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로 고객들은 미국, 싱가폴 등 해외거래소에 상장된 원유, 금 등 일반 상품과 환율, 지수, 금리 등 금융상품의 24시간 거래할 수 있게 됐다. 해외 선물옵션을 거래하기 위해서는 먼저 영업점 방문을 통해 계좌 개설 후, 해외 전용 HTS 및 MTS로 거래 할 수 있다.

SK증권은 이번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7월 말까지 3개월간 이벤트 신청고객에게 수수료 할인 혜택, 커피 기프트콘 증정 등의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및 해외선물옵션 안내데스크를 이용하면 된다.

SK증권 관계자는 "최근 해외 선물옵션 시장규모가 커지고, 해외 상품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면서 "지속적으로 투자자의 니즈에 맞는 서비스를 확대 제공하겠다"고 했다. 

 

신한금융투자,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신한금융투자는 6일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는 신한금융투자 계좌에서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고객 중 양도차익이 250만 원 초과한 개인 고객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난달 12일부터 신청할 수 있는 신고대행 서비스는 오는 24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가까운 신한금융투자 영업점을 내방하거나 홈페이지, HTS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윤형식 WM솔루션부장은 "해외주식에 대한 관심과 거래가 많아짐에 따라 양도소득세 신고 문의가 많은데 신한금융투자는 전문 세무법인과 함께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고객의 편의를 위해 절세컨설팅, 자산승계 전략 등 다양한 세무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