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오늘] 현대건설, 용산 재건축·의정부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현대ENG, 美 친환경 정유공장 FEED 수주
[건설오늘] 현대건설, 용산 재건축·의정부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현대ENG, 美 친환경 정유공장 FEED 수주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1.05.10 15: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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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현대건설, 한남동 재건축·의정부 재개발사업 동시 수주

현대건설은 '서울 용산구 한남시범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과 '경기 의정부 금오생활권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전자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일대에 지하 4층~지상 4층, 4개동 규모 공동주택 120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프로젝트로, 현대건설은 수의계약 방식으로 수주에 성공했다. 한남동이라는 지역 특색에 맞춰 고급스럽고 미래지향적인 '디에이치 메종 한남'을 선보일 예정이다. 후자는 경기 의정부 금오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2층, 11개동 규모 공동주택 932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으로, 단지명은 '힐스테이트 루센트로'다.

현대건설 측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재개발·재건축, 리모델링, 가로주택, 소규모 주택재건축 등 정비사업 전 부문에서 수주고를 올리며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며 "사업 규모보다는 사업지 미래가치와 주택사업 경쟁력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사업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수주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며, 조합원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기대에 부응하는 명품 아파트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건설, 자연분해 비산먼지 저감제 개발

포스코건설은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를 줄일 수 있는 자연분해 비산먼지 저감제 개발에 성공했다고 10일 전했다.

국토교통부 산하 도로미세먼지연구단의 건설현장 비산먼지 저감을 위한 국책과제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포스코건설이 개발한 이번 제품은 기존 저감제 대비 포집력이 우수하면서 3~6개월 뒤 자연분해되는 친환경 미산먼지 저감제로, 가격도 80% 가량 저렴하다. 포스코건설은 조만간 양산 체제를 갖춘 뒤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주관 사업인 서부내륙고속도로 10개 공구 전 현장에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포스코건설 측은 "성능 개선에서 나아가 환경까지 생각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포스코건설의 ESG 핵심 철학"이라며 "각 사회분야의 기관들이 시너지를 이뤄 더 나은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건설,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 2차' 정당계약 진행

대우건설은 오는 12일까지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 2차' 정당계약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경남 김해 안동1지구 도시개발구역 2블록 일대에 총 1380가구 규모로 공급되는 이번 단지는 지난달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1084가구 모집에 총 2만1078명이 몰리며 마감을 이룬 바 있다. 

분양 관계자는 "뜨거운 고객들의 성원으로 힘입어 김해 지역 역대 최고 1순위 청약 접수를 기록한 만큼,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시공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엔지니어링 미국 '어반X 재생 디젤 정유공장' 기본설계 수주

현대엔지니어링은 미국 친환경 신재생연료 신생 기업인 어반X가 발주한 '어반X 재생 디젤 정유공장'에 대한 기본설계(FEED) 용역을 따냈다고 10일 전했다.

이번 사업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이커스필드에 폐식용유, 폐동물성유지 등을 원료로 친환경 재생 디젤을 생산하는 정유공장을 건설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현대엔지니어링은 앞으로 약 9개월에 걸쳐 기본설계를 수행하게 된다. 이를 발판으로 추후 발주될 약 4000억 원 규모 EPC 본 공사도 수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현대엔지니어링의 설명이다.

현대엔지니어링 측은 "고품질 설계를 통해 글로벌 탑 티어 수준의 설계 역량을 대외적으로 입증하고, 향후 세계 각국에서 발주되는 다양한 분야의 신재생에너지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 및 유통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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