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규모 ‘제20회 세계보안엑스포’ 개막
아시아 최대 규모 ‘제20회 세계보안엑스포’ 개막
  • 한설희 기자
  • 승인 2021.05.1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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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차세대 보안 솔루션 한 자리에
CCTV 통합관제, eGISEC 2021 등 3일간 8개 콘퍼런스 동시 개최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한설희 기자)

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국내 유일 보안전문 전시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 eGISEC)’가 12일 개막했다.ⓒ세계보안엑스포
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국내 유일 보안전문 전시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 eGISEC)’가 12일 개막했다.ⓒ세계보안엑스포

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국내 유일 보안전문 전시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 eGISEC)’가 12일 개막했다. 

올해 20회를 맞는 세계보안엑스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인증한 보안전문 국제 전시회다. 지난 2019년엔 총 17개국 450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32개국 4만 7402명의 참관객이 방문한 바 있다. 

엑스포는 국내외 최신 영상감시 솔루션을 비롯해 △출입통제 솔루션 △바이오인식 솔루션 △사이버 보안 솔루션 등 물리·정보보안 영역이 어우러진 전시회다. 참관객들은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보안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

이날 개막식엔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국방부 △경기도 등 정부부처 관계자들과 보안 유관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이기주 세계보안엑스포 조직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보안위협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차세대 보안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정보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며 “세계보안엑스포가 아시아 보안 비즈니스의 허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성욱 과기부 실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정보보호 산업이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물리보안과 정보보안, 그리고 융합보안을 포함한 정보보호산업 육성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열화상 카메라로 참관객 발열 유무를 확인하고, 1m 간격 거리두기가 실천됐다. 전시홀 입구에는 비대면 방역 보안 게이트가 설치돼 입장 시 에어로졸 소독수로 의류·전신샤워를 거쳐야 한다. 

엑스포는 ‘온라인 매치메이킹 시스템’을 통해 참가기업과 참관객에게 무료로 1:1 온라인 비즈니스 매칭을 제공한다. 또한 해외 바이어들과의 ‘글로벌 화상 비즈니스 상담회’를 통해 참가기업의 비즈니스 효율성을 높였다. 이밖에도 전시장엔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 주요 국가 13개국의 17명의 컨설턴트가 상주, 자국 시장진출 상담을 진행한다. 

엑스포는 전시기간 동안 다양한 콘퍼런스도 병행될 예정이다. 킨텍스 제1전시장 2층 콘퍼런스룸에서는 행정안전부·조직위 주최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콘퍼런스’가 3일 동안 53개의 주제발표로 진행된다. 

참관객들의 흥미를 위한 IoT 해킹시연과 심폐소생술 체험, 취업을 위한 ‘시큐리티 잡페어’ 등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IoT 해킹시연은 월패드의 취약점을 이용해 가스 난방 제어 장치나 스마트 조명, 도어록을 임의 조작해 스마트홈 보안의 필요성을 보여주는 시연이다. 심폐소생술 체험관에선 전문가의 지시에 따라 참관객이 실제로 심폐소생술을 경험할 수 있다. 

시큐리티 잡페어에선 보안 솔루션 기업의 채용 공고 내용을 게시되며, 참관객들은 해당 기업의 전시 부스를 찾아가 취업 상담을 할 수 있다.

한편, 행사장 곳곳에서는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지 이벤트와 사연 신청을 통해 원하는 곳에 제세동기를 설치해 주는 ‘제세동기 기증 캠페인’, SNS 공유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참관 신청과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세계보안엑스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담당업무 : 통신 및 전기전자 담당합니다.
좌우명 : 사랑에 의해 고무되고 지식에 의해 인도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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