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오늘] KT&G, ‘2050 탄소중립’ 선언…이마트, ‘최저가격 보상 적립제’ 상품 확대
[유통오늘] KT&G, ‘2050 탄소중립’ 선언…이마트, ‘최저가격 보상 적립제’ 상품 확대
  • 안지예 기자
  • 승인 2021.05.13 10: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KT&G 사진2) KT&G 중장기 환경경영 비전 체계도
KT&G 중장기 환경경영 비전 체계도 ⓒKT&G

KT&G, ‘2050년 탄소중립’ 선언

KT&G가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온실가스 배출 저감 등을 통한 ‘2050년 탄소중립(Carbon Neutral)’을 선언했다. 탄소중립은 온실가스를 배출한 만큼 이를 흡수하는 대책을 만들어 온실가스의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먼저 KT&G는 오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20년 대비 20% 줄이고, 이후 2050년에는 최종 목표인 탄소중립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환경책임의 범위를 사업장뿐만 아니라 원료부터 생산, 판매로 이어지는 ‘밸류체인(Value-Chain)’ 전체로 확대하고, 재생에너지 확대와 에너지 효율 개선, 잎담배 농가 에너지효율 개선 지원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중장기적으로는 국내외 밸류체인과 연계해 온실가스 외부감축사업에 참여하고 탄소배출권 확보 등을 위해서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2020년 대비 2030년 용수 사용량을 20% 절감하고, 폐기물 재활용 역시 2030년에는 90%를 달성해 순환경제 전환을 가속화하기로 했다.

KT&G는 이러한 중장기 계획을 담은 환경경영 비전을 회사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기업 운영과 밸류체인 전반이 주는 기후영향을 최소화해 ‘GREEN IMPACT(그린 임팩트)’를 확산시키고자 하는 친환경 경영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TCFD(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 권고안과 SBT(과학기반 감축 목표) 국제 가이드라인에 근거해 목표를 설정했다.

이마트, ‘최저가격 보상 적립제’ 상품 2000개로 확대

이마트가 13일부터 ‘최저가격 보상 적립제’ 대상 품목을 기존 500개에서 2000개로 확대한다. 하루에 보상 적립 받을 수 있는 ‘e머니’도 3000포인트에서 5000포인트로 상향한다.

추가로 확대한 상품은 이마트의 지난 1년간의 고객 데이터를 분석해 가공, 생활용품 중 구매 빈도와 매출 수량을 감안해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상품으로 선정했다. 또 6월 초에는 현재 이마트앱에서 ‘가격보상 신청’ 버튼을 터치해야차액을 적립 받을 수 있는 방식도 터치 없이 자동으로 적립 받을 수 있는 방식으로 변경해 소비자 편의도 높일 계획이다.

이마트는 지난 4월 8일 이마트앱을 전면 개편하면서 앱을 통한 최저가격 보상 적립제를 선보였다.  4월 8일부터 5월 11일까지 34일 동안 일평균 395명의 고객이 적립 혜택을 받고 있으며 같은 기간 ‘e머니’ 가입자 수는 38만 명을 돌파했다.

최저가격 보상 적립제 혜택을 체험한 소비자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첫 2주(4/8~21) 하루 평균 250명이던 적립 건수가 그 다음 2주(4/22~5/5)에는 400명으로 늘었고, 가장 최근인 5월 6일부터 11일까지는 730명까지 증가했다.

롯데푸드, 빙과·HMR에 친환경 포장재 도입

롯데푸드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빙과, HMR 등 다양한 분야에 친환경 패키지를 속속 도입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1981년 첫 선을 보여 출시 40주년을 맞은 빠삐코는 녹색인증 패키지를 도입한다. 국가공인 녹색인증 제도는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에 의거해 유망한 녹색기술 또는 사업을 인증하고 지원하는 제도다. 빠삐코는 정부에서 확인한 녹색기술 적용 필름포장재를 사용해, 녹색인증 마크도 제품에 적용했다. 포장재에 친환경 잉크를 쓰면서 환경오염 물질인 유해 유기 용제의 사용을 연 39톤 가량 줄일 계획이다.

냉동 HMR 패키지에는 식품업계 최초로 r-PET(아르-페트, Recycled-PET)를 사용한 필름을 적용한다. 2030년까지 재생 원료 사용 비율을 30%까지 확대한다는 환경부의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것이다. 롯데중앙연구소, 롯데알미늄, 코오롱인더스트리와 협업을 통해 패키지 가장 바깥층인 표면 인쇄 필름에 r-PET를 80% 적용했다. 이를 통해 연간 10여톤에 달하는 신재(새로운 재질)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도 △파스퇴르 우유납품상자 재활용 수지 적용 △떠먹는 요거트에 종이컵 사용 △LB-9우유 기존 플라스틱 병에서 친환경 종이팩으로 리뉴얼 △ABC주스 분리형 ECO 테트라탑 도입 △친환경 아이스팩 사용 등 다양한 친환경 패키지를 도입하고 있다.

설빙, ‘빅스마일데이’ 모바일 쿠폰 19% 할인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은 이베이코리아 최대 쇼핑 축제인 ‘빅스마일데이’에 참여, 모바일 쿠폰을 한정수량 할인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킹망고설빙’과 ‘레드망고에이드’ 등 신메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설빙의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 쿠폰 프로모션은 오는 18일까지 이베이코리아(G마켓·옥션·G9)에서 진행되며, 선착순 1만 2000명에게 전국 설빙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모바일 쿠폰 1만원권을 19% 할인된 가격(8100원)에 판매한다. 한정 수량으로 준비해 조기 소진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할인금 전액을 가맹본부에서 부담한다. 지난해 설빙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직격탄을 입은 가맹점주들을 위해 가맹점 2개월분 로열티를 면제한 바 있다.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호루라기 에코백 제작 

bhc치킨의 대학생 봉사 단체 ‘해바라기 봉사단’ 5기 2조가 지난 7일 서울 마포구 일대에서 호루라기 에코백 제작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안전사고에 취약한 아동, 청소년이 위기 시 호루라기로 주변에 본인 위치와 위험을 알리며 안전을 도모하는 한편, 보호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물감으로 에코백을 꾸민 뒤 비상용 호루라기를 달아 호루라기 에코백을 완성했다. 또한 편지와 손 소독제를 함께 준비해 아동,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했다. 이후 사단법인 나눔세상휴먼플러스에 호루라기 에코백을 전하며 기관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온정의 손길이 닿도록 했다.

담당업무 : 식음료, 소셜커머스, 화장품, 패션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편견없이 바라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