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오늘] 한화생명, ‘GIVE GREEN’ 캠페인 실시…푸르덴셜생명, ‘좋은생명보험사’ 12년 연속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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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오늘] 한화생명, ‘GIVE GREEN’ 캠페인 실시…푸르덴셜생명, ‘좋은생명보험사’ 12년 연속 1위 달성
  • 정우교 기자
  • 승인 2021.06.01 09: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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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한화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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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GIVE GREEN' 캠페인 실시

한화생명은 1일 'GIVE GREEN'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GIVE GREEN' 캠페인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굿윌스토어'와 함께 임직원의 물품을 기증하는 캠페인이다. 한화생명은 이날 여의도 63한화생명빌딩에서 기증식을 가졌고, 임직원이 기증한 물품 약 3000점을 '굿윌스토어' 대전점에 전달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한화생명 김영식 홍보실장과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의 한상욱 본부장, 이석영 대전점 원장이 참석했다. 'GIVE GREEN' 캠페인은 자원 재활용을 통해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장애인 직원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지난 20일부터 28일까지 9일 간 진행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됐다. 기부 참여를 원하는 임직원은 온라인으로 기증 신청서를 작성한 후 사내 무인 기부함에 물품을 넣기만 하면 됐다.또한 '택배 방문 수거 서비스'를 통해 자택에서도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들에게는 연말정산 소득공제, 자원봉사 시간 인정, 친환경 굿즈 증정 등 회사 차원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기부 참여의 즐거움과 만족도를 더했다.  

한화생명 김영식 홍보실장은 "이번 캠페인은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 보호,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통한 상생, 나눔 문화를 통한 임직원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추구하는 1석 3조의 CSR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전사 임직원이 '함께 멀리'의 정신으로 사회적 책임 실천에 동참하겠다"고 했다. 

 

©NH농협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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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두개만묻는NH건강보험' 선봬

NH농협생명은 1일 '두개만묻는NH건강보험(갱, 무)'을 신규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3개월 내 의사의 입원, 수술, 추가검사 필요소견 여부 △5년 내 암, 간경화, 협심증, 심근경색, 뇌줄중의 진단, 입원, 수술 여부 등 두가지 질문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가입할 수 있다. 

'두개만묻는NH건강보험(갱, 무)'는 12가지 선택특약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부위만 집중 보장 받을 수 있다. 

특히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한 특약으로, 부족한 보장의 부위만 선택 가능하다. 또한 입원수술특약에 가입한다면 3대 질병으로 인한 입원일당과 수술비를 지급한다.

3대질병에 대한 보장특약(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보장특약)은 기본형과 생활자금형으로 나누어져 있다. 기본형을 선택할 경우 3대질병 진단 시 1000만 원을 보장한다(1000만 원 가입 시). 

생활자금형을 선택하면 3대 질병에 진단을 받았을 경우 3년 동안 생존 시에 매월 100만 원씩 지급한다(최대 36회). 초기 12회의 경우에는 생존 여부에 상관없이 지급한다.

또 뇌졸중보장특약(갱, 무), 급성심근경색증보장특약(갱, 무)에 가입했다면, 뇌와 심장에 관한 보장범위가 더 넓은 뇌혈관질환진단특약(갱, 무), 허혈성심질환진단특약(갱, 무)에 가입할 수 있다.

아울러, 해당 상품은 특약을 통해 신의료기술 중 하나인 항암 양성자 방사선 치료 1000만 원을 보장한다. 기존 모든 조직에 영향을 주어 심각한 부작용을 주던 항암 방사선 치료와 다르게, 항암 양성자 방사선 치료는 암세포에게만 영향을 주어 부작용을 현저히 줄일 수 있다. 

가입방식에 따라 두 가지 질문만 묻는 간편심사보험인 1형(투패스형)과 일반심사보험인 2형(일반가입형) 두 가지로 나누어져 있어 누구든 가입할 수 있다. 가입연령은 주계약 기준 30세부터 최대 80세까지다. 상품의 주계약과 특약 모두 갱신형을 통해 최대 105세까지 보장한다.

김인태 대표이사는 "이번에 출시된 건강보험은 고객 니즈가 제일 큰 3대 질병을 중심으로 고령자나 유병력자도 가입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상품"이라며 "이번 신상품을 통해 보험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고객이 보험 가입의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푸르덴셜생명
©푸르덴셜생명

푸르덴셜생명, '좋은생명보험사' 12년 연속 1위 달성

푸르덴셜생명보험은 1일 금융소비자연맹 선정 '좋은 생명보험사' 평가에서 12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고 밝혔다. 

금융 전문 소비자단체인 금융소비자연맹은 소비자가 올바른 보험사를 선택할 수 있도록, 매년 24개 생명보험회사의 경영공시를 비교, 분석해 '좋은 생명보험사'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평가 항목은 △안정성(지급여력비율, 책임준비금 등 반영) △소비자성(불완전판매비율, 보험금 부지급율 등 반영) △건전성(유동성비율, 가중부실자산비율 등 반영) △수익성(총자산수익률, 운용자산수익률 등 반영) 등이다. 

푸르덴셜생명보험은 건전성과 수익성, 안정성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1위 자리를 수성했다. 특히 유동성 비율 575.43%, 가중부실자산비율 0.01%로 건전성 부문에서 확고한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총자산수익률(ROA) 1.03%, 운용자산수익률 4.49% 등으로 전년대비 수익성 부문 평가항목이 모두 개선됐다. 

푸르덴셜생명보험 관계자는 "고객 중심의 경영 철학을 실천해온 결과 소비자 단체가 선정한 '좋은 생명보험사' 평가에서 12년간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킬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재무건전성과 수익성 등 다방면에서 내실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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