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대우건설은 주택 브랜드 '푸르지오'의 신규 광고 캠페인을 론칭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푸르지오의 브랜드 철학인 'Natural Nobility, 본연이 지니는 고귀함'을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시각화해 독특한 영상미를 구현, 브랜드 정체성을 고객들이 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방점을 둔 게 특징이다.

광고는 'PRUGIO for Women', 'PRUGIO for Men' 등 2편으로 구성됐다. 여성과 남성 모두의 생활공간으로 아파트가 지닌 가치를 보여주기 위해 각각 개별 광고로 제작했다는 게 대우건설의 설명이다.

PRUGIO for Women편은 푸르지오의 주민공동시설인 그리너리 라운지, 티하우스, 글래스하우스 등에서 여유로운 삶을 즐기는 여성 모델이 등장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PRUGIO for Men편은 남성 모델과 주차장, 서재, 수영장 등 푸르지오의 생활공간이 어우러져 공간이 지닌 철학과 이미지를 전달하는 데 주력했다.

대우건설 측은 "이번 광고 캠페인은 2019년에 리뉴얼된 푸르지오의 브랜드 철학인'‘Natural Nobility'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데 가장 큰 공을 들였다"며 "앞으로도 푸르지오가 고객의 삶 본연의 고귀한 가치를 존중하는 주거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