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올해 왜 유독 ‘비’가 많이 올까?
[카드뉴스] 올해 왜 유독 ‘비’가 많이 올까?
  • 그래픽= 김유종/글= 손정은 기자
  • 승인 2021.06.0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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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이미지출처= Getty Image Bank)

최근 들어 유독 많은 비가 내려 다들 이상하다고 생각하실 텐데요. 기상청 기상자료 개방 포털에 따르면 지난 5월 전국 평균 강수 일수는 무려 13.6일이었다고 합니다.

이는 최근 10년 내 가장 높은 수치로, 5월 중 비가 가장 적게 온 2019년 5.4일, 2017년 5.7일과 비교하면 2배가 넘는 수치라고 하네요.

이처럼 비가 많이 내린 이유는 5월 들어 중국 동쪽 지역 상공에 아주 강한 저기압이 위치하면서 정체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런 기압 패턴에서 북쪽에 찬 공기가 지속적으로 내려오고, 아주 짧은 단타 형태로 기압골이 북서쪽에서 하루나 이틀 주기로 계속 지나가면서 비가 자주 내리게 됐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언제까지 이 기세가 이어질까요? 일본의 경우에는 지난 11일 규슈 지역에서 시작된 비를 장마라고 공식 규정하며, 65년 만에 가장 일찍 시작한 장마라고 기록했답니다. 혹시 우리도 빨리 장마가 시작되는 것 아닌지 걱정스러우신가요?

다행히도 우리나라는 6월에는 5월처럼 많은 비가 내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며, 예년과 비슷하게 6월 말쯤부터 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다만, 여름철 발달한 저기압과 대기 불안정의 영향으로 국지적 호우가 많을 것으로 보이니 우산 준비 철저히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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