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A손해보험-대한테니스협회-보맵, ‘테니스 국가대표선수단 보험 지원’ MOU 체결
스크롤 이동 상태바
AXA손해보험-대한테니스협회-보맵, ‘테니스 국가대표선수단 보험 지원’ MOU 체결
  • 정우교 기자
  • 승인 2021.06.11 11: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쿄올림픽 출전 국가대표, 우수 주니어선수에 상해보험 제공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왼쪽부터) 보맵 류준우 대표, 대한테니스협회 정희균 회장, 그리고 AXA손해보험 질 프로마조 대표이사가 10일 서울 송파구 소재 대한테니스협회에서 MOU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XA손해보험
(왼쪽부터) 보맵 류준우 대표, 대한테니스협회 정희균 회장, 그리고 AXA손해보험 질 프로마조 대표이사가 10일 서울 송파구 소재 대한테니스협회에서 MOU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XA손해보험

AXA손해보험, 대한테니스협회, 보맵은 11일 '테니스 국가대표 및 우수 주니어 선수 보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가대표 및 우수 주니어 선수들을 지원하고 장기적인 교류 협력을 통해 테니스 선수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대한 시작으로 AXA손해보험은 보맵과 함께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우수 주니어 선수 33명에게 '상해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해당 상품은 △교통상해사방후유장해 △일반상해사망후유장해 △일반상해골절화상진단(치아파절제외) △일반상해골절화상수술 △일반상해입원일당 등을 보장한다. 

AXA손해보험 지난해 6월 국내 1 위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업체인 보맵과 디지털보험시장 및 틈새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디지털 플랫폼 고객 니즈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공급해오고 있다.

AXA손해보험 질 프로마조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은 상황 속에서도 도쿄 올림픽을 위해 성실히 준비하고 훈련해온 테니스 국가대표 선수들이 안심하고 걱정 없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AXA손해보험은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걱정 없이 현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