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지적장애 청소년 위한 ‘어울림 음악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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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지적장애 청소년 위한 ‘어울림 음악회’ 진행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1.06.1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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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 금호건설
ⓒ 금호건설

금호건설은 지난 16일 경기 고양 일산서구에 위치한 홀트아동복지회 소속 지적장애 특수교육기관인 홀트학교에서 '제3회 어울림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홀트학교 전교생 240명은 영화〈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삽입곡인 '인생의 회전목마', 방탄소년단(BTX)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그리고 플루트 4중주 연주와 샌드아트가 어우러진 '피가로의 결혼', '캐논변주곡', '호두까기 인형' 등 음악을 감상했다.

금호건설 측은 "앞으로도 의미 있는 공연을 이어나가 학생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계속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어울림 음악회는 금호건설 임직원이 청소년들을 직접 찾아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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