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오늘] 동아ST, 美당뇨병학회서 당뇨치료제 신약 ‘DA-1241’ 임상 1b상 결과 발표…GC녹십자웰빙, 충북 혁신도시 영양주사제 생산시설 준공
[의약오늘] 동아ST, 美당뇨병학회서 당뇨치료제 신약 ‘DA-1241’ 임상 1b상 결과 발표…GC녹십자웰빙, 충북 혁신도시 영양주사제 생산시설 준공
  • 손정은 기자
  • 승인 2021.06.28 14: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

유디치과는 당뇨 합병증으로 발생하기 쉬운 치주질환을 주의해야 한다고 28일 밝혔다. ⓒ유디치과
유디치과는 당뇨 합병증으로 발생하기 쉬운 치주질환을 주의해야 한다고 28일 밝혔다. ⓒ유디치과

유디치과 "당뇨 합병증으로 발생하기 쉬운 치주질환 주의"

유디치과는 당뇨 합병증으로 발생하기 쉬운 치주질환을 주의해야 한다고 28일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15년 10만여 명에서 2019년 13만5000여 명으로 34.8%가량 늘었다. 당뇨는 혈당이 적절하게 조절되지 않는 질환으로, 당뇨가 있으면 혈액을 끈적하게 해 원활한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전신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혈당 수치가 높으면 잇몸에 염증을 유발하는 물질이 증가해 잇몸이 붓고 피가 나는 치주질환이 발생하기 쉽다.

또한 당뇨가 진행되면 몸에 흡수되지 못한 당분이 소변으로 배출되는데, 이때 많은 양의 수분이 빠져나가게 된다. 이로 인해 몸에 수분이 부족해지고, 침이 말라 구강내 세균이 쉽게 번식해 치주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박대윤 대표원장은 "급진성 치주염은 파노라마 엑스레이 촬영을 통해서 진단이 가능하다. 혈당 관리와 함께 정기적인 구강검진으로 치주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동아ST, 미국 당뇨병학회서 당뇨병치료제 신약 'DA-1241' 임상 1b상 결과 발표

동아에스티는 25일부터 29일(현지시가)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미국 당뇨병학회(ADA 2021)에서 First-in-class(신규 작용 기전) 신약으로 개발 중인 제2형 당뇨병치료제 'DA-1241'의 미국 임상 1b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미국 당뇨병학회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당뇨병 관련 국제학회로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비대면으로 개최됐다. DA-1241의 미국 임상 1b상 결과는 ADA 2021 등록자에 한해, 학회 웹사이트 내 e-포스터 세션에서 포스터 및 초록을 확인할 수 있다.

DA-1241은 GPR119 agonist(작용제) 기전의 First-in-class 신약이다. GPR119(G protein-coupled receptor 119)는 췌장의 베타세포에 존재하는 수용체로, 활성화되면 포도당이나 지질 대사 산물의 양에 따라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킨다. DA-1241은 이 수용체를 활성화해 저혈당 위험없이 식후 혈당을 개선한다.

미국 임상1b상은 정상인 및 제2형 당뇨병 환자 대상 반복 투여, 용량 증량 시험으로 진행됐다. 당뇨병 환자들은 메트포르민을 복용하면서 위약 및 시타글립틴 또는 DA-1241 25, 50, 100 mg을 1일 1회 8주간 복용했다. 대조시험, 이중눈가림, 무작위배정 시험으로 진행된 임상시험에서 DA-1241의 우수한 임상적 유의성이 확인됐다.

GC녹십자웰빙, 충북 혁신도시 영양주사제 생산시설 준공

GC녹십자웰빙은 충북 음성 혁신도시의 주사제 의약품 생산시설 준공이 완료됐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19년 11월 착공한지 약 18개월만이다.

이 생산시설은 약 3만4000㎡ 규모의 부지(대지 1만평/건평 5600평)에 조성됐으며, 연간 앰플 6200만 개, 바이알 4700만 개의 주사제 제품 생산이 가능하다. 이는 기존 생산량에 약 3배에 달하는 수준으로, 최근 영양주사제 매출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자체생산 비중을 확대해 생산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분석이다.

내부에는 대표 품목인 태반주사제 ‘라이넥’을 포함한 주사제들의 앰플과 바이알 생산라인이 갖춰졌다. 라이넥은 국내 유일한 '자하거가수분해물' 제제로, 인태반 주사제 시장에서 70%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제품이다. 이 외에도 비타민, 미네랄 등 40종의 영양주사제 의약품이 신규 생산시설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지난 8일 건축물 사용 승인을 받아 현재 신규 생산시설에 대한 의약품제조 승인 절차에 들어갔으며, 내년 본격적인 공장 가동이 시작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대웅제약, 느린 학습자 질병 표현 돕는 교육봉사 '참지마요' 3회째 성료

대웅제약은 '참지마요' 3기 대학생 봉사단 수료식을 지난 25일 비대면으로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참지마요는 발달장애인·경계선 지능 아동 등 느린 학습자들이 자신이 겪는 질병 증상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대웅제약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101명의 대학생 멘토가 모여 창단된 3기 봉사단은 총 14개조로 나눠 2월부터 사전교육을 받은 뒤 4개월간 느린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수행했다. 대웅제약과 피치마켓이 제작한 쉬운 글 도서와 AAC(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 Card, 보완대체 의사소통 카드)를 이용한 독서 교육이 주요 활동이다. 참지마요 프로젝트 출범 후 지금까지 약 3000회의 개별 교육이 이뤄졌다.

일동제약, 미국당뇨학회에서 당뇨신약과제 연구성과 발표

일동제약은 25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는 2021 미국당뇨학회(ADA)에서 제2형 당뇨병치료제 후보물질 'IDG16177'에 대한 연구 성과를 포스터로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IDG16177은 췌장 베타세포의 GPR40(G단백질수용체40)을 활성화해 인슐린 분비를 유도하고 혈당을 조절하는 기전을 가진 GPR40 Agonist 계열의 신약후보물질이다. 일동제약 측은 이번 발표에서는 간 독성 등의 문제로 개발이 중단된 기존의 유사계열 후보물질 '파시글리팜'(fasiglifam)과의 비교연구 결과가 주로 강조됐다고 전했다.

발표에 따르면, 비임상 시험 결과 IDG16177은 체외실험에서 파시글리팜에 비해 더 우수한 활성을 보였고, 파시글리팜보다 100배 낮은 농도에서도 인슐린 분비를 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동물실험 결과 약동학적(PK, pharmacokinetic) 측면에서 약물 흡수가 우수했으며, 다수의 동물 모델에서 파시글리팜 대비 30배 낮은 용량에서도 상대적으로 우수한 혈당 조절 능력을 보였다.

이대서울병원, 의료 솔루션 기업 비플러스랩과 업무협약

이대서울병원은 AI기반 의료솔루션 기업 비플러스랩과 진료 효율성 제고 솔루션 도입 협력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진료과목 별 초진 및 재진환자용 사전 문진 차트 제공 △의료 데이터 공동 분석 △EMR(전자의무기록)연동 관련 R&D과제 추진 △혁신 ICT 솔루션 공동 개발 및 적용 △보건의료분야 정부지원사업 공동 추진 등을 진행한다.

휴온스글로벌, 러 1회 접종 '스푸트니크 라이트' 생산

㈜휴온스글로벌을 주축으로 하는 휴온스글로벌 컨소시엄은 최근 RDIF(러시아 국부펀드)와 스푸트니크 라이트 국내 생산에 대한 최종 논의를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휴온스글로벌 컨소시엄은 러시아국부펀드(RDIF) 측 요청에 의해 스푸트니크 V와 더불어 스푸트니크 라이트 병행 생산을 하기로 했다. 스푸트니크 라이트 생산도 휴온스글로벌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휴메딕스, 보란파마와 협력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스푸트니크 라이트는 러시아 보건부 산하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미생물학 센터가 개발, 지난 5월 러시아에서 사용 승인을 받은 1회 접종 방식의 코로나19 백신이다. 현재까지 러시아, 키르키스탄, 베네수엘라, 몽골에서 승인을 받았다.

담당업무 : 백화점, 편의점, 홈쇼핑, 제약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