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오늘] 전북은행, ‘함께 Green 정기예금 특판’ 실시…정읍 달하다리서 ‘손에 손잡고’ 공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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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오늘] 전북은행, ‘함께 Green 정기예금 특판’ 실시…정읍 달하다리서 ‘손에 손잡고’ 공연 성료
  • 안지예 기자
  • 승인 2021.06.29 10: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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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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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Green 정기예금 특판 ⓒ전북은행

전북은행, ‘함께 Green 정기예금 특판’ 실시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오는 8월 31일까지 총 1000억 원 한도로 ‘함께 Green 정기예금 특판’을 판매한다.

함께 Green 정기예금 특판은 고객과 전북은행이 함께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을 위해 노력하는 환경보호 참여형 상품으로 종이통장 미발행 고객에게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특판예금의 가입금액은 300만 원 이상 5억 원 이하 가입이 가능하고 기간은 1년제, 2년제로 금리는 최대 연 1.40%(우대금리 연0.65% 포함)이다. 가입신청은 전북은행 전 영업점을 비롯해 모바일Web, 스마트뱅킹을 통해서 가능하다.

이번 정기예금은 시장금리부정기예금 고시금리에 기본우대금리 연 0.25% 뿐만 아니라 비대면 채널로 가입하거나 종이통장 미발행시 연 0.20%, 마케팅 활용 동의 시 연 0.20%로 최대 연 0.40%의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해 준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고객과 함께 그리는 친환경 세상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정기예금 특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환경을 생각하는 녹색금융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ESG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읍 달하다리서 ‘손에 손잡고’ 공연 성료

영·호남의 화합과 문화예술 발전, 동서지역 간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공연 ‘손에 손잡고’가 지난 27일 저녁 달하다리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나누매기와 둘레가 주최·주관하고 전라북도와 정읍시가 후원한 이날 공연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과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공연에는 호남지역을 대표해 밴드 희망을 노래하는 사람들과 야씨 패밀리, 댄스팀 IM 크루와 한스밸리, 우석대학교 태권도 시범단 등 5팀이 무대를 꾸몄다. 영남에서는 MBN 보이스퀸 올크라운의 주인공 김은주 씨와 동요 ‘아빠 힘내세요’를 작곡한 한수성 씨, 경남아트앙상블, 피에스타 줌바, 스텔라 무용단 등 5팀이 참여했다.

박두산 나누매기 대표는 “지속적인 영·호남의 문화예술 발전과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활발한 교류를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교류와 콘텐츠 개발로 다양한 문화를 생산하고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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