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대우건설은 대한토목학회가 주최한 '올해의 토목구조물 공모전'에서 '이라크 알 포(Al Faw) 방파제'가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14일 전했다.
이라크 바스라주에 위치한 알 포 방파제는 대우건설이 2014년 착공해 지난해 9월 준공한 세계 최장(15.5km) 방파제다. 대우건설은 다양한 친환경·스마트건설 공법을 적용해 해당 공사를 성공적으로 완수, 이후 이라크 정부 등이 발주한 총 3조 원 규모 현지 공사를 수의계약 방식으로 추가 수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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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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