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병묵 기자]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 대표이사 김택진)의 신작 '블레이드 & 소울 2(이하 블소2)'의 출시일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엔씨(NC)는 16일 하반기 기대작으로 불리는 '블소2'를 인스타그램 연재 웹툰인 ‘블소2 툰’을 통해 단독 공개한다고 밝혔다.
블소2는 2012년 출시된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의 정식 차기작이다. 엔씨(NC)에 따르면, 블소는 엔씨(NC) 타이틀 중에서도 20대 젊은층과 여성층에게 높은 인기를 얻은 IP로 꼽힌다.
앞서 엔씨(NC)는 블소2 출시를 앞두고 타겟인 2030 세대를 고려해 SNS 마케팅에 본격적으로 나서 왔다. 블소2는 지난 4월 오픈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영상, 이미지, 웹툰 등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개 중이다.
‘블소2 툰’은 블소2 인스타그램이 연재하는 웹툰으로 신입사원 ‘킴쏘’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블소2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준다. 블소2 인스타그램에서는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 ‘뭉게구름’과 ‘바오바오’가 소개하는 여러가지 소식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블소2 인스타그램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다. 블소2를 사전예약한 모든 이용자는 ‘다다익꿀’ 이벤트에 참여하면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의 10배만큼의 금을 받을 수 있다. 팔로워 2만 명 달성 시에는 추가 보상으로 ‘바오바오’의 특별한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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