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스무디로 비타민 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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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스무디로 비타민 충전
  • 박지우 기자
  • 승인 2012.05.22 09: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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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우 기자]

스무디의 계절이 돌아왔다. 예년 보다 높은 기온으로 지치기 쉬운 오후, 짜릿하고 시원한 스무디 한 잔이 간절하다. 특히 춘곤층으로 천하장사도 이기지 못하는 눈꺼풀 무게에 시달릴 때는 풍부한 비타민이 들어 있어 영양보충도 가능한 스무디로 피로를 날려버릴 수 있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여름철 대표메뉴인 ‘엔제린스노우’에 새로운 맛을 추가적으로 선보였다. 상큼한 오렌지 맛을 느낄 수 있는 ‘오렌지 스무디’와 새콤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한 ‘자몽 스무디’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또 커피전문점 최초로 선보인 ‘바닐라 쉐이크’와 ‘녹차 쉐이크’는 부드러운 아이스크림과 어우러져 달콤하게 입안에서 감기는 맛이 일품이다.

할리스커피에서는 요거트 음료 ‘아이요떼’ 신제품을 출시했다. 깔끔하고 시원한 ‘아이요떼 플레인’, 블루베리가 들어가 새콤달콤한 ‘아이요떼 블루베리’, 자몽으로 달콤 쌉쌀한 맛을 살린 ‘아이요떼 홍자몽’ 총 3종이다.

카페 드롭탑 에서는 드롭탑만의 레시피로 만든 요거트에 영양이 풍부한 베리로 건강함을 더한 ‘베리 요거트 드롭치노’ 2종을 출시했다. ‘블루베리 요거트 드롭치노’는 면역력 향상에 좋은 블루베리를, ‘라즈베리 요거트 드롭치노’는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되어 원활한 소화를 돕는다.

▲ 나뚜루 ‘스트로베리 스무디’,’블루베리 스무디’,’요거트 스무디’, ‘레몬 스무디’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과일의 맛과 향이 가득한 아이스 음료 ‘칠러 3종’을 출시했다. ‘칠러’는 크리스피 크림이 매년 선보이는 아이스 음료로, 깔끔한 레몬 맛의 ‘레모네이드 칠러’, 상큼 달콤한 딸기의 진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스트로베리 칠러’, 골드키위의 고급스러운 맛과 향을 담은 ‘골드키위 칠러’ 총 3종이다.

스무디킹은 피부미용을 돕는 ‘뷰티베리 스무디’를 선보였다. 피부에 좋은 블루베리와 콜라겐 360mg, 요거트를 블랜딩해 피부를 탄력 있고 촉촉하게 만든다.
 
나뚜루도 상큼한 맛으로 봄철 졸음을 쫒아낼 스무디를 선보였다. 딸기 특유의 달콤함을 살린 ‘스트로베리 스무디’, 블루베리가 듬뿍 들어간 ‘블루베리 스무디’, 요거트에 레몬 시럽을 더해 새콤함을 배가시킨 ‘요거트 스무디’, 레몬을 넣어 짜릿하게 새콤달콤한 ‘레몬 스무디’ 총 4종이다.

나뚜루 관계자는 “최근 아이스 음료가 시즌에 관계 없이 인기를 끌면서 봄철에도 스무디를 찾는 고객들이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다”며, “특히 갑자기 따뜻해진 날씨로 찾아온 졸음을 쫓기 위해 아이스 음료를 찾는 경우가 많아 나뚜르도 상큼한 맛을 강조한 스무디 음료를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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