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 태티서에 일탈권유 "욕도 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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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태티서에 일탈권유 "욕도 좀 하고…"
  • 김리현 기자
  • 승인 2012.05.22 19: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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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리현 기자)

▲ (사진제공=KBS Joy)

가수 이소라가 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에게 일탈을 권유했다.
 
태티서는 최근 진행된 KBS Joy '이소라의 두 번째 프로포즈'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이소라는 "그 나이 때에는 아무렇게나 해도 된다"고 운을 뗀 뒤 "욕도 좀 하고, 노래하기 싫으면 뛰쳐나가도 보고, 남자친구도 한 달에 한 번씩 바꿔도 봐라"라며 그간 한 번도 흐트러짐 없이 반듯한 이미지를 이어 온 태티서에게 일탈을 권했다.
 
하지만 태티서는 "따로 이미지 관리를 하지는 않지만 책임감이 강한 것 같다"며 한 치의 흔들림도 없이 답했고, 이에 당황한 이소라는 "일부러 모범적이지 않게 얘기를 해 봤는데 넘어오지 않는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태티서의 열정적인 라이브 무대는 22일 밤 12시 10분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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