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오늘] 청호나이스, 사회복지기관에 방역마스크 전달…신일, 올해 선풍기 누적 출고량 154만 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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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오늘] 청호나이스, 사회복지기관에 방역마스크 전달…신일, 올해 선풍기 누적 출고량 154만 대 돌파
  • 손정은 기자
  • 승인 2021.07.26 1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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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청호나이스는 사내 봉사단체인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가 지난 23일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노인요양보호시설 '글라라의 집'을 비롯한 5개 사회복지기관에 국내생산 방역마스크 1만6500장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청호나이스
청호나이스는 사내 봉사단체인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가 지난 23일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노인요양보호시설 '글라라의 집'을 비롯한 5개 사회복지기관에 국내생산 방역마스크 1만6500장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청호나이스

청호나이스, 사회복지기관 5곳에 방역마스크 전달

청호나이스는 사내 봉사단체인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가 지난 23일 경기 시흥에 위치한 노인요양보호시설 '글라라의 집'을 비롯한 5개 사회복지기관에 국내 생산 방역마스크 1만6500장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마스크는 청호나이스 계열사인 ㈜마이크로필터에서 제조한 멜트블로운(MB) 필터로 제작된 마스크다. 운영기금은 직원들의 자발적 기부금에 매칭그랜트 형식으로 회사에서 낸 후원금을 합쳐 마련한다.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는 2003년 청호나이스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만든 봉사 모임이며 올해로 18년째 활동하고 있다.

㈜신도리코, 성진디앤피와 산업용 3D 출력사업 협력 MOU 체결

2D & 3D 전문기업 ㈜신도리코는 산업용 3D프린팅 전문업체 성진디앤피와 산업용 3D 출력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3D전문기업 신도리코와 3D전문 출력업체인 성진디앤피는 3D 출력사업 △운영 △활성화 △지역 거점 마케팅 등 다양한 협력을 펼쳐 나갈 방침이다. 성진디앤피는 천안 지역에서 3D프린팅 서비스 사업을 펼치고 있는 업체로 신도리코의 산업용 '용융 적층 방식'(FFF, Fused Filament Fabrication) 3D 프린터 '3DWOX 30X+'(이하 30X+)를 도입해 기업·교육기관의 시제품 제작에 활용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3D 출력사업 향상을 위한 마케팅 활동에 적극 협력하며, 지역 내 출력사업 시장 확대에도 적극 기여할 예정이다.

신일, 연일 이어진 폭염에 선풍기 누적 출고량 154만 대 돌파

신일전자(이하, 신일)는 올해 선풍기 누적 출고량이 154만4721대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이 같은 실적은 최근 연일 이어진 고온 현상으로 이달(7월 1일~23일 기준) 선풍기(에어서큘레이터 및 특수팬 포함) 출고량이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한 40만2895대를 기록해서다. 이는 하루에 1만7517대, 시간당 729대(분당 12대)를 판매한 셈이다. 특히 에어서큘레이터의 경우 일일 출고량 6637대, 시간당 276대를 판매한 수준이다.

신일은 폭염과 더불어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른 재택근무 및 온라인 수업 확산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것을 판매 성장의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현대렌탈케어, 배관 전면 교체 서비스 제공 '음식물 처리기' 렌탈 상품 출시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홈케어 기업 현대렌탈케어는 음식물처리기 생산 중소기업 '허머'의 '하이브리드 싱크케어 음식물 처리기' 렌탈 상품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하이브리드 싱크케어 음식물 처리기는 싱크대 배수구에 음식물 처리기가 직접 연결되는 빌트인 방식으로, 설거지 후 음식물을 거름망에 넣고 별도의 버튼을 누를 필요 없이 마개를 덮기만 하면 자동으로 작동되는 제품이다.

분해가 완료된 음식물 찌꺼기는 배수관으로 자동 배출되기 때문에, 남은 음식물 찌꺼기를 수거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다는 게 현대렌탈케어의 설명이다. 하이브리드 싱크케어 음식물 처리기의 월 렌탈료는 3만3900원이며, 의무 사용기간은 48개월이다.

담당업무 : 백화점, 편의점, 홈쇼핑, 제약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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