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삼표그룹은 여름철 폭염 취약계층의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은평구에 선풍기 208개(8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기탁한 선풍기는 서울 은평구 내 독거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등에게 전달됐다.
삼표그룹 측은 "예년에 비해 극성인 폭염으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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