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오늘]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성공 이어갈 전략과 비전 제시
[게임오늘]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성공 이어갈 전략과 비전 제시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1.07.26 17: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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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아이돌 라디오’ 플래닛 오픈
2021 LCK 챌린저스 리그 서머, 젠지 e스포츠 1위 유지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지훈 기자)

ⓒ크래프톤 제공
크래프톤이 26일 온라인 IPO 기자간담회를 진행, 유가증권시장 상장에 따른 향후 성장 전략과 비전을 발표했다. (좌측부터 배동근 CFO, 김창한 대표, 장병규 의장)ⓒ크래프톤 제공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성공 이어갈 전략과 비전 제시

㈜크래프톤(대표이사 김창한)은 26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유가증권시장 상장에 따른 향후 성장 전략과 비전을 발표했다. 크래프톤은 온라인 간담회를 통해 게임 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고,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딥러닝과 엔터테인먼트 등 신규 사업에 진출하며 글로벌 기술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2017년, 크래프톤의 펍지 스튜디오가 선보인 대표작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는 오픈월드 배틀로얄이라는 새로운 게임 장르로 출시 직후부터 인기를 얻으며 글로벌 메가 IP로 인정받았다.

배틀그라운드가 글로벌 메가 IP로 자리매김한 요인으론 'Game-as-a-Service' 모델로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한 신규 맵과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해서 제공해 재미를 창출한 데 있다. 30개 이상의 게임 모드를 추가하고 유며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점도 즉각적인 매출 상승으로 연결되었다.

또한 e스포츠에 적극적인 투자를 하고 국제 대회를 개최하는 등 게임의 라이프 사이클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게임 유저들은 e스포츠에 관심을 갖게 되고, 이 스포츠 팬이 되어 새로운 재미와 경험을 하며, 팬덤 형성과 적극적인 게임 참여로 이어졌다. 이를 통해 게임의 메인스트림 엔터테인먼트로의 입지를 높이며 지속가능성을 확장하고 있다. 

크래프톤은 강력한 글로벌 IP인 배틀그라운드를 신규 게임에도 지속해서 활용하고 있다. 연내 출시 예정인 '배틀그라운드: NEW STATE'는 펍지 스튜디오가 개발한 배틀그라운드 기반의 모바일 게임으로 중국, 인도, 베트남을 제외한 전 세계지역에서 별도의 마케팅 없이 사전 예약자 수 2500만 명을 넘기며 콘텐츠 자체 경쟁력을 입증했다.

크래프톤은 콘텐츠 산업 내 IP 융복합 가속화에 따른 새로운 전략으로 '펍지 유니버스'를 내세웠다. 펍지 유니버스는 게임을 통해 탄생한 강력한 IP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영역으로 확장하는 작업으로, '생존'을 테마로 한 배틀그라운드 스토리를 미디어, 플랫폼, 콘텐츠로 재생산해 잠재력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세계적인 제작자 아디 샨카를 영입해 펍지 애니메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크래프톤은 펍지 유니버스 세계관을 공유하는 새로운 게임 개발에도 나선다. 올해 출시 예정작인 배틀그라운드: NEW STATE, 오픈월드 서바이벌 게임 프로젝트명 '카우보이' 등에 관해서도 소개했다. 또한 새로운 글로벌 메가 IP 발굴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딥러닝 분야에 집중해, 더욱 강화된 상호작용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언어 모델 △오픈 도메인 대화 △음성 및 텍스트 변환 △캐릭터의 움직임 생성 등 4가지 기술 분야에 역량을 집중해, 궁극적으로 실시간 상호작용이 가능한 가상 친구 개발과 몰입감 넘치는 콘텐츠 제작에 몰두할 예정이다.

김창한 대표는 이날 "게임은 가장 강력한 미디어이며, 게임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즐거움을 팬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크래프톤은 독창성, 끊임없는 도전정신 그리고 기술력을 바탕으로 게임의 무한한 확장 가능성을 제시할 것이며, 코스피 상장을 통해 독보적인 글로벌 게임 기업으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엔씨소프트 제공
엔씨(NC) 유니버스, ‘아이돌 라디오’ 플래닛 오픈ⓒ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 ‘아이돌 라디오’ 플래닛 오픈

㈜엔씨소프트(엔씨(NC), 대표 김택진)의 케이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가 MBC 라디오 프로그램 '아이돌 라디오'의 전용 플래닛을 26일 오픈했다.

엔씨(NC)는 아이돌 라디오 플래닛에서 아이돌 라디오 시즌 1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총 3회에 걸쳐 제공한다. 26일부터 '△ATEEZ' '△몬스터엑스' '△오마이걸'의 방송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유니버스는 오늘부터 아이돌 라디오 시즌 1 스트리밍 인증 이벤트를 진행했다. 스트리밍 화면을 캡쳐해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유니버스 앱 내 콘텐츠를 시청하고 아티스트 서포트 활동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재화 '클랩'을 선물한다.

아이돌 라디오는 MBC의 아이돌 전문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유니버스는 아이돌 라디오 시즌 2를 8월 9일부터 독점 생방송 한다. 시즌 2의 DJ는 8월 5일 공개하며, 같은 날 새로운 DJ와 함께 라이브도 진행한다.

유니버스 아이돌 라디오 시즌 2의 비하인드 사진 및 영상, 서포트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KeSPA 제공
2라운드 7주차 순위표ⓒKeSPA 제공

2021 LCK 챌린저스 리그 서머, 젠지 e스포츠 1위 유지

2021 LCK 챌린저스 리그 서머(LCK CL) 2라운드 3주 차가 26일 오후 5시부터 시작된다.

젠지 e스포츠는 9승 4패로 1위를 독주하고 있다. 4위에 있던 농심 레드포스가 2승을 추가해 아프리카 프릭스와 함께 공동 2위를 차지했다. DWG KIASMS 2패를 하게 되어 리브 샌드박스와 공동 4위를 기록했다.

1라운드 MVP로 선정되었던 아프리카 프릭스 팀의 '일리마' 마태석 선수는 젠지 e스포츠와의 대결에서 제이스로 맹활약하며 서머 스플릿 첫 펜타킬을 기록하기도 했다.

아울러 LCK CL에 출전 중인 선수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드림 스테이지'는 6번째 주인공으로 리브 샌드박스 '시즈' 김찬희 선수를 선정했다. 김찬희 선수는 LCK에서 데뷔한 뒤 챌린저스 코리아로 내려가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올해 LCK CL 스프링에서 팀을 플레이오프에 진출시키는 등 활약했으며, 영상을 통해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2라운드 14일 차는 26일 오후 5시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리브 샌드박스와 농심 레드박스, DRX와 한화생명 e스포츠, 아프리카 프릭스와 프레딧 브리온, kt 롤스터와 젠지 e스포츠, T1과 DWG KIA의 대결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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