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오늘] 거시기장터 제철제맛 복숭아 완판…전주시, 소상공인 디지털커머스 역량 강화
[전북오늘] 거시기장터 제철제맛 복숭아 완판…전주시, 소상공인 디지털커머스 역량 강화
  • 조서영 기자
  • 승인 2021.07.28 13: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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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조서영 기자)

 

‘딱복파’ 겨냥한 거시기장터 제철제맛 복숭아…하루 만에 완판


전라북도는 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와 (재)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이 추진한 거시기장터 ‘제철제맛’ 제3탄 복숭아 편이 만 하루 만에 완판 됐다고 28일 밝혔다.

제철제맛 기획전은 온라인에서 전북 제철 농산물을 홍보하고, 지속 구매를 유도하기 위해 무주 앞섬마을 복숭아를 26일부터 8월 1일까지 판매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거시기장터에서는 개시 4시간 만에, 거시기장터 외부 채널인 11번가에서는 개시 8시간 만에 모두 팔려 3회 연속 조기 완판 기록을 달성했다.

이러한 흥행은 맞춤형 타깃 설정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MZ세대 소비층은 딱복파(딱딱한 복숭아)와 물복파(부드러운 복숭아)로 나뉘는데, 제철제맛 복숭아는 딱복파를 겨냥했다. 또한 상품 이중 포장, 무료 배송으로 고객이 안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전북도 관계자는 “제철제맛 기획전에 대한 고객의 사랑이 이렇게 뜨거울지 예상치 못했다”며 “품목 선정과 기획전 운영에 힘써준 전북농협과 경진원이 함께 만든 성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객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 큐레이션 서비스를 준비하겠다”며 “8월 제철제맛도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전주시, 소상공인 디지털커머스 역량 강화


ⓒ전주시 제공
ⓒ전주시

전주시가 소상공인들의 디지털커머스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에 나섰다.

전주시와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역 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디지털커머스 활용 지원교육’과 ‘온라인 콘텐츠 제작지원 프로그램’ 참여자를 각각 다음 달 13일과 다음 달 5일까지 접수한다고 28일 밝혔다.

디지털커머스 활용 지원교육은 △온라인 상점 개설 교육 △온라인 라이브 방송 제작 교육 △1인 셀러, 쇼 호스트 교육 등 3개 분야로 구분해 모집한다.

이 가운데 온라인 상점 개설 교육은 스마트퐁늘 활용한 기본 교육으로 15명씩 2개 기수가 운영된다. 라이브커머스 경험이 부족한 소상공인에게 온라인 상점 개설과 라이브 방송을 위한 사전 준비 교육을 제공한다.

온라인 라이브 방송 제작 교육의 경우 경험이 있으나 전문성이 약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4개 기수가 운영된다. 기수별 15명씩 상품 판매 운영 교육부터 라이브 방송 제작 송출 방법을 교육한다.

1인 셀러 및 쇼 호스트 교육은 전문 판매자를 양성하는 교육으로 10명에 한해 1개 기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다음으로 온라인 콘텐츠 제작지원 프로그램의 경우 온라인 스토어 상세 페이지 개발 지원, 제품 컷 촬영 지원, 라이브 방송 송출 지원 등이 지원된다.

교육 참여 대상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발행한 소상공인, 확인 및 인증서를 발급받은 소상공인이다. J-디지털교육 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비는 뮤료다. 단 1인 셀러, 쇼 호스트 교육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될 예정이다.

김봉정 전주시 신성장경제국장은 “디지털커머스 전문 기관 등 인프라 구축과 함께 역량 강화 교육을 지원해 전주 지역 소상공인들이 디지털로 대전환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 제공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한편 교육 일정 및 제출 서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담당업무 : 정치부 기자입니다
좌우명 : 행복하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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