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권희정 기자]
기업공개(IPO) 공모청약 대어 크래프톤 공모 청약 첫날인 2일 서울 중구 한 증권사 창구에서 투자자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크래프톤은 금융당국이 중복청약을 금지하기 직전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면서 일반투자자들이 여러 증권사에 청약할 수 있는 ‘중복청약’ 막차를 탔다.
총 259만6269주 모집에 청약 수량은 401만5270주이며 증권사 별 경쟁률은 배정 물량은 미래에셋증권이 79만6189주(36.8%)로 가장 많다. 다음으로 NH투자증권이 71만8301주(33.2%), 삼성증권은 64만9068주(30.0%)다.
크래프톤의 공모가는 49만8,000원, 청약에 필요한 증거금은 최소 24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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