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올해 유난히 ‘더운’ 이유
[카드뉴스] 올해 유난히 ‘더운’ 이유
  • 그래픽= 김유종/글= 손정은 기자
  • 승인 2021.08.0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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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손정은 기자/이미지출처= Getty Image Bank)

최근 아침, 밤을 가리지 않는 '불볕더위'로 많이들 지치셨죠? 지난 7월 말 전국 대부분 지역에 연이어 폭염특보가 발효되고, 낮 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는데요.

지난 7월 말 서울은 낮 최고기온이 36.5도로 올해 들어 가장 더웠습니다. 이밖에 수원 36.3도, 춘천 36.4도, 철원 35.4도, 원주 35.6도, 홍천 36.9, 청주 35.9도, 서산 35.7도, 밀양 34.8도, 진주 33.4도 등도 무척 더웠죠. 특히 서울, 인천, 춘천, 철원, 서산 등은 평년 여름철 폭염일수를 이미 넘어섰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기상 관측 아래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던 2018년에 맞먹는 역대급 폭염을 예상 중입니다. 당시 역대급 폭염은 '열돔 현상' 때문이었는데요. 열돔 현상은 뜨겁게 달궈진 공기 덩어리가 반구 형태의 지붕에 갇혀 계속해서 지표면 온도를 높이는 현상입니다.

하지만 올해는 아직 열돔 현상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는 무엇 때문일까요?

이는 장마가 끝난 뒤 북태평양 고기압이 우리나라에 자리잡은 상태에서 일사 효과가 더해진 데다, 중국 상해로 향하는 제6호 태풍 '인파'가 뿌리는 열기와 수증기까지 간접 가세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특히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서쪽 지역의 폭염이 더욱 심한 이유는 도시의 기온이 교외보다 높아지는 '열섬 현상'이 나타나서라고 합니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라는 말이 있듯,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해 무더운 여름을 슬기롭게 대처해 나갑시다.

담당업무 : 백화점, 편의점, 홈쇼핑, 제약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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