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오늘] 오비맥주, 태양광 에너지로 맥주 만든다…홈플러스, ‘ESG 위원회’ 출범
[유통오늘] 오비맥주, 태양광 에너지로 맥주 만든다…홈플러스, ‘ESG 위원회’ 출범
  • 안지예 기자
  • 승인 2021.08.05 10: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오비맥주는 4일, 오비맥주 이천공장에서 켑코에너지솔루션, 이온어스와 함께 ‘RE100 자가소비형 태양광 설치 착공식’을 열었다. (사진 왼쪽부터) 오비맥주 구자범 부사장, 오비맥주 나탈리 보르헤스 부사장, 켑코에너지솔루션 배성환 대표, 오비맥주 배하준 대표, 이온어스 허은 대표, 오비맥주 피터 사우어 부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오비맥주는 4일 오비맥주 이천공장에서 켑코에너지솔루션, 이온어스와 함께 ‘RE100 자가소비형 태양광 설치 착공식’을 열었다. (사진 왼쪽부터) 구자범 오비맥주 부사장, 나탈리 보르헤스 오비맥주 부사장, 배성환 켑코에너지솔루션 대표, 배하준 오비맥주 대표, 허은 이온어스 대표, 피터 사우어 오비맥주 부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오비맥주

오비맥주, 태양광 에너지로 맥주 만든다

오비맥주가 태양광 에너지로 맥주를 생산하기 위한 첫 삽을 떴다.

오비맥주는 지난 4일 오전 이천에 위치한 자사의 생산 공장에서 켑코에너지솔루션과 이온어스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RE100(Renewable Energy 100) 자가소비형 태양광 발전 공동사업’ 착공행사를 열고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5일 밝혔다. RE100은 기업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하는 캠페인이다.

오비맥주는 광주와 청주, 이천에 위치한 오비맥주의 3개 생산공장 부지에 연간 약 12GWh태양광 전력을 생산하는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한다. 태양광으로 발전된 전력은 모두 맥주를 생산하는 데 사용한다. 오비맥주 이천공장을 시작으로 광주, 청주의 생산 공장에도 순차적으로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 내년 상반기 내 3개 공장 모두 태양광 발전설비로 맥주를 생산할 계획이다.

오비맥주가 전력을 태양광 에너지로 대체하면 연간 탄소(CO2) 발생량 약 5621톤을 직접적으로 감축할 수 있다. 소나무 112만 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다. 발전설비 수명인 30년간 총 16만톤 이상의 이산화탄소(CO2) 감축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홈플러스, ‘ESG 위원회’ 출범

홈플러스는 ‘ESG 위원회’를 신설하고 홈플러스 ESG 경영 체계 완성에 박차를 가한다고 5일 밝혔다.

위원장은 이제훈 홈플러스 사장이 맡고 위원회는 연태준 대외협력준법경영부문장(부사장)·조주연 마케팅부문장(부사장)·김웅 상품1부문장(전무)·황정희 인사부문장(전무)·황정욱 재무부문장(전무)·오재용 상품2부문장(전무)·고영선 Mall사업부문장(상무)·송승선 모바일사업부문장(상무)·임기수 Express사업부문장(상무)·임재흥 영업부문장(상무)·김영수 운영그룹장(상무) 등 각 부문 리더들이 이끈다.

홈플러스는 이번 ESG 위원회 출범을 기점으로 하여 친환경 역량 강화를 가속화하고, ESG 경영을 위한 전사 시스템을 갖추어 나갈 계획이다. 직원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홈플러스 직원 대의기구 ‘한마음협의회’도 ESG 분과위원으로 참여하게 된다. 한마음협의회는 홈플러스 현장 직원들의 의견을 전달함으로써 ESG 경영 활동 제반을 지원한다.

특히 기존 사회공헌 활동에서 한발 더 나아가 유통업의 특성과 연계한 전 분야로 ESG 경영 활동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Plus for the earth, Connected to the future’의 방향성을 확정하고, 핵심 분야로는 △그린 패키지 △착한 소비 △교육·캠페인 △탄소 중립·나눔·상생 등 과제를 향후 5개년 중점 추진 사업으로 선정했다.

하이트진로, 남프랑스 로제와인 출시

하이트진로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로제 와인으로 알려진 ‘제라르 베르트랑 끌로 뒤 템플(Gerard Bertrand Clos du Temple, 이하 끌로 뒤 템플)’의 2020년 빈티지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끌로 뒤 템플’은 남프랑스의 ‘까브리에르(Cabriere)’ 지역에서 생산한 그리나쉬, 쌩소, 시라, 무르베드르, 비오니에 5개 품종을 블렌딩한 살구빛 와인이다. 2020년 빈티지는 △해발고도 240미터의 편암과 석회암 토양에서 자란 평균수명 60년 된 포도나무에서 재배 △8핵타르의 7개 구획에서 가장 좋은 포도만 선별한 싱글 빈야드 △화학비료,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천체의 움직임에 따라 재배한 ‘바이오다이나믹(Biodynamic)’ 농법 등을 지켜 만들었다. 

끌로 뒤 템플은 신세계백화점 본점, 현대백화점(목동점, 천호점, 판교점)과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전국 와인샵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사조대림 ‘꼬치다&빠져바’ 시리즈, 3000만개 판매 

사조대림은 프리미엄 소시지바 ‘꼬치다&빠져바’ 시리즈가 출시 2년 만에 누적판매량 3000만개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사조대림은 꼬치다&빠져바 시리즈가 기존 소시지 제품과 차별화된 모양과 재미있는 네이밍과 돼지고기 고유의 맛과 식감, 육즙까지 즐길 수 있어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1990년대 출시된 스테디셀러 소시지바 ‘숯불구이맛 후랑크’와 ‘휠터치’를 만든 사조대림은 2019년 맛과 품질을 개선한 프리미엄 소시지바 ‘한입에 꼬치다’와 ‘육즙에 빠져바’를 새롭게 선보였다. 그릴오븐을 이용해 고온의 직화 불꽃으로 제품의 겉면을 바삭하게 구워 수분과 육즙을 유지했으며, 직화향과 돼지고기 특유의 풍미가 특징이다. 또한 전자레인지에 데운 후에도 탱탱한 모양과 식감을 유지하기 위해 돼지고기의 입자를 거칠게 갈아 조직감을 살렸다.

제품 라인업도 확장한다. 사조대림은 ‘매콤함에 꼬치다’를 추가로 선보였으며 2020년 ‘한입에 꼬치다 매운맛’, ‘소스에 꼬쳐바’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 판매량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상승했다. 올해는 ‘비엔나에 꼬치다’를 새롭게 선보인다.

담당업무 : 식음료, 소셜커머스, 화장품, 패션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편견없이 바라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