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OTT법인 ‘케이티시즌’ 출범…사령탑 장대진 대표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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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OTT법인 ‘케이티시즌’ 출범…사령탑 장대진 대표는 누구?
  • 한설희 기자
  • 승인 2021.08.0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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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이사회 통해 장대진 대표 선임…투자~유통 콘텐츠 선순환 구조 목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

KT그룹에서 별도 법인으로 분사한 OTT 전문기업 케이티시즌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대표이사 선임을 의결했다고 5일 밝혔다. 초대 대표이사는 KT그룹에서 미디어·콘텐츠를 담당한 장대진(1971년생) 사장이다. ⓒKT
KT그룹에서 별도 법인으로 분사한 OTT 전문기업 케이티시즌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대표이사 선임을 의결했다고 5일 밝혔다. 초대 대표이사는 KT그룹에서 미디어·콘텐츠를 담당한 장대진(1971년생) 사장이다. ⓒKT

스튜디오지니와 KT그룹의 미디어·콘텐츠 사업을 이끌 ‘케이티시즌’이 공식 출범했다. 그동안 KT에서 제공했던 OTT ‘시즌(seezn)’은 향후 케이티시즌에서 서비스된다. 

KT그룹에서 별도 법인으로 분사한 OTT 전문기업 케이티시즌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대표이사 선임을 의결했다고 5일 밝혔다. 케이티시즌의 초대 대표이사는 KT그룹에서 미디어·콘텐츠를 담당한 장대진(1971년생) 사장이다. 

장대진 사장은 KT 미래융합사업추진실에서 미래사업전략을 담당하고, OTT 등 뉴미디어 사업을 총괄 지휘했다. 지난해부터는 KT 스튜디오지니의 그룹콘텐츠 전반을 총괄하면서 외부 사업자와의 제휴 협력과 그룹 콘텐츠 사업구조를 기획해 왔다. 

KT는 케이티시즌을 통해 국내 OTT의 경쟁력을 높이고 ‘콘텐츠 투자→콘텐츠 공급→서비스 제공→판매·유통’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스튜디오지니가 콘텐츠 제작·육성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면, 케이티시즌은 KT그룹의 콘텐츠를 OTT나 차세대 플랫폼을 통해 유통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KT 관계자는 “KT그룹의 미디어 분야 밸류체인(가치사슬)이 보다 공고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케이티시즌은 법인설립 준비를 마무리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개시할 계획이다. 가장 먼저 서비스를 개편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국내외 독점·특화 콘텐츠 분야에 공격적으로 투자해 라인업을 탄탄히 하겠다는 게 우선 목표다. 외부에서 투자 유치를 받고 제휴를 확대해 사업 가치도 높일 전망이다. 

장대진 대표는 “KT그룹이 보유한 강력한 미디어 플랫폼을 기반으로 케이티시즌을 국내 최고의 OTT 사업자로 성장시키겠다”며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와 고객이 만족할 만한 콘텐츠 제공을 통해 KT그룹의 미디어 사업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고 전했다. 

다음은 장대진 케이티시즌 초대 대표이사 프로필.

△인적 사항
연세대 의용전자공학

△주요 경력
KT 스튜디오지니 그룹콘텐츠 총괄
KT Customer부문 C-TF장
KT 미래융합사업추진실 미래사업전략담당

담당업무 : 통신 및 전기전자 담당합니다.
좌우명 : 사랑에 의해 고무되고 지식에 의해 인도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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