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오늘] BNK경남은행, 경력직 유튜브 컨텐츠 제작자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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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오늘] BNK경남은행, 경력직 유튜브 컨텐츠 제작자 ‘채용’
  • 곽수연 기자
  • 승인 2021.08.18 16: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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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도쿄 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후원
NH농협은행, ‘함께하는 우리농가 동행기업’에 대출한도 및 금리 우대 실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곽수연 기자]

BNK 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은 기획ㆍ촬영ㆍ편집이 가능한 경력직 유튜브 콘텐츠 제작자를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BNK 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은 기획·촬영·편집이 가능한 경력직 유튜브 콘텐츠 제작자를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방송국·프로덕션·MCN 등 영상 컨텐츠 업체 재직 경력 보유 또는 유튜브 채널 운영 △어도비 프리미어 또는 파이널 컷 편집 가능 △카메라(DSLR, 6mm) 및 촬영장비 활용 가능 등 지원 요건을 충족한 자(者)면 누구나 학력과 나이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특히 디지털 모션 그래픽 프로그램인 ‘에프터이펙트’ 활용이 가능하면 우대한다.

경력직 유튜브 컨텐츠 제작자 지원은 BNK경남은행 홈페이지좌측 하단 ‘채용공고’에 등재된 지원서를 다운 받아 작성한 뒤 영상 포트폴리오(자유 형식, 영상 링크 대체 가능)와 함께 오는 29일까지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접수 후 합격자에 한해 대면 면접과 실무 면접이 진행된다.

BNK경남은행 사회공헌홍보부 관계자는 이날 “유튜브 컨텐츠 제작자를 채용해 고객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하겠다. 유튜브 채널 운영뿐만 아니라 동영상 기획과 촬영 그리고 편집이 가능한 전문인력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라고 말했다.

 

하나은행 제공
하나은행은 2021 도쿄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하나은행 제공

하나은행, 도쿄 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후원

하나은행은 2021 도쿄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개최되는 2020 도쿄 패럴림픽에는 총 158명의 대한민국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이 출전한다. 

종합 20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는 대한민국 선수단은 18일 탁구와 수영 선수단 등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도쿄 현지로 출국해 세계 각국의 선수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출정식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별도 출정식 없이 기념촬영으로 대체 됐으며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 주원홍 선수단장 및 하나은행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선수단의 선전을 응원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날 “코로나19로 대회가 연기되는 등 악조건 속에서도 묵묵히 땀 흘려 준비해 온 대한민국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해 후회 없는 멋진 승부를 펼치고 돌아오길 기원한다”며 “하나은행은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혼신을 다해 온 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및 평창 동계 패럴림픽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국가대표 선수단의 사기진작 지원과 더불어, 패럴림픽 참가 선수 및 교통약자 관람객을 위한 장애인 이동차량 지원 및 휠체어 제공, 장애인용 엘리베이터 설치 등의 이동 편의 시설을 제공한 바 있다.

또한 하나금융그룹은 2012년부터 비인기 스포츠 육성을 위해 △루지 △ 인라인 스케이트 △스케이드 보드 등 다양한 스포츠를 후원하고 있으며, 평창 동계 패럴림픽을 계기로 △ 컬링 △ 알파인스키 △ 스노우보드 △ 아이스하키 △ 크로스컨트리 △ 바이애슬론 등 동계 장애인 스포츠 6개 종목을 2022년 베이징 동계 패럴림픽까지 후원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은 17일부터 우리 농산물을 원재료로 식료품을 제조하여 우리농가 소득에 기여하는 농식품기업을 '함께하는 우리농가 동행기업'으로 선정하고, 대출한도 및 금리를 우대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 ‘함께하는 우리농가 동행기업’에 대출한도 및 금리 우대 실시

NH농협은행은 17일부터 우리 농산물을 원재료로 식료품을 제조하여 우리농가 소득에 기여하는 농식품기업을 '함께하는 우리농가 동행기업'으로 선정하고, 대출한도 및 금리를 우대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대표 농식품기업여신인 'NH농식품그린성장론'을 지원받는 식료품 제조기업이 연간매출액 10% 이상의 우리농산물을 원재료로 활용하게 되면  최대 0.3% 금리를 우대 받을 수 있으며, 일정 요건을 충족 시 대출한도를 추가 우대받을 수 있다.

이번 금융 우대 지원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농가·농식품 기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향후 지역별로 '함께하는 우리농가 동행기업'을 선정해 현판 제공, 판로 확대 지원으로 힘을 보탤 예정이다.

권준학 농협은행장은 이날 “이번 우대 지원을 통해 우리 농산물을 원재료로 활용하는 농식품 제조기업 뿐 아니라 전방 산업인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경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우리 농산물 소비 확대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좌우명 : 정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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