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병묵 기자]
2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태풍의 영향권에 들겠다.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전국에 강풍을 동반한 비소식이 있다. 강수량은 남부엔 최대 400mm 까지도 예보됐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12호 태풍 '오마이스'가 북상하며 금년 첫 상륙 태풍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 예상 도달시간은 오후 7시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5도, 낮 최고기온은 24~29도로 더위가 한풀 꺾인 상황이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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