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남산’ 분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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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남산’ 분양 예정
  • 제공 현대건설
  • 승인 2021.08.3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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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서울 중구 묵정동 일원에 도시형 생활주택 '힐스테이트 남산'을 이달 중 선보일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이번 단지는 지하 3층~지상 9층, 2개동, 전용면적 21~49㎡ 총 282세대 규모로 꾸며지며, 지하 1층~지상 1층에는 단지 내 상업시설인 '힐스 에비뉴 남산'이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남산은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공급돼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 유무와 무관하게 누구나 청약 가능하다. 또한 가점제가 아닌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하고 재당첨 제한이나 실거주 의무도 없어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는 게 현대건설의 설명이다.

ⓒ 현대건설
ⓒ 현대건설

단지가 들어서는 중구 일대에는 을지로 세운상가 일대를 재개발하는 세운재정비촉진지구 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전체구역의 사업이 완료될 경우 총 3885세대의 대규모 주거타운이 조성될 예정으로, 일대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서울 서울 3대 업무지구 중 하나인 광화문중심업무지구와 가깝고, 직선거리 300m 내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이 위치해 주거환경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반경 1km 내에 서울 지하철 4·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2·5호선 을지로 4가역 등이 있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충무초등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덕수중, 리라아트고, 이화여고 등이 가깝다. 인근에 동국대, 숭의여대, 홍익대 대학로 캠퍼스 등도 있다.

힐스테이트 남산은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성도 갖췄다. 전용면적 21㎡A타입을 제외한 전(全)세대에 드레스룸이 조성돼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췄으며, 호텔식 분리형 욕실이 적용돼 보다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전 세대에 세대 창고가 지하 공용공간에 제공되며, 전용면적 38㎡ 이상 타입에는 팬트리가, 일부 세대에는 테라스가 조성돼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전용면적 38㎡ART, 44㎡ART의 경우 광폭 루프 테라스가 적용돼 넓은 공간에서 캠핑, 개인정원 등 다양한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다.

현대건설 측은 "서울 중심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희소가치가 높다"며 "여기에 아파트 대비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공급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남산은 현재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일대에서 분양 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견본주택도 같은 지역 내 마련될 예정이다.

〈이 기사는 광고성 홍보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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