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충청권 이남 지역 곳곳에서 비가 내리는 날씨가 되겠다.

이날 기상청은 서해상에 위치한 기압골 영향으로 전국이 흐린 가운데 충남과 충북 남부, 전라권, 경북 남부, 경남, 제주 등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5~4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0도 △춘천 18도 △강릉 19도 △대전 20도 △대구 20도 △부산 21도 △전주 22도 △광주 22도 △제주 25도 등 20~21도 분포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5도 △춘천 27도 △강릉 25도 △대전 25도 △대구 24도 △부산 24도 △전주 26도 △광주 25도 △제주 27도 등이 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1.0~3.5m, 서해 앞바다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 등으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2.0m, 남해 0.5~2.5m 등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