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수방진 지원…쿼드 카메라·120Hz 화면 주사율 DP
자급제·이동통신3사 모델로 출시…출고가 약 60만 원
자급제·이동통신3사 모델로 출시…출고가 약 60만 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
삼성전자는 오는 3일 중저가 갤럭시 스마트폰 ‘갤럭시 A52s 5G’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신제품은 자급제와 이동통신3사 모델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59만9500원이다. 색상은 △어썸 블랙 △어썸 화이트 △어썸 바이올렛 3가지다.
신제품은 △방수·방진(IP67 등급) △6400만 화소의 후면 쿼드 카메라 △120Hz 화면 주사율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등이 지원된다. 12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6.5형 대화면(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를 통해 웹 페이지 스크롤과 게임·동영상 감상이 용이해졌다.
후면엔 6400만 화소 기본 카메라를 비롯해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500만 화소 심도 카메라 △500만 화소 접사 카메라 등 쿼드 카메라가 탑재된다. 전면엔 3200만 화소 카메라가 적용됐다. 광학식 손떨림 방지 기능을 통해 흔들림이 적은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에는 4500mAh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되며, 25W 초고속 충전도 지원된다.
삼성전자는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현지 가이드와 함께 하는 ‘마이리얼트립’ 실시간 해외 랜선 투어 △영어 회화 플랫폼 ‘튜터링’ 글로벌 수업 10만 원 할인권 △‘밀리의 서재’ 2개월 무료 구독권 △유튜브 프리미엄 2개월 무료 체험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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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사랑에 의해 고무되고 지식에 의해 인도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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