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소상공인 지원 플랫폼 ‘마이샵 파트너’ 리뉴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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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소상공인 지원 플랫폼 ‘마이샵 파트너’ 리뉴얼 오픈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1.09.08 14: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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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가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고자 소상공인 통합 지원 플랫폼 ‘MySHOP Partner(마이샵 파트너)’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가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고자 소상공인 통합 지원 플랫폼 ‘MySHOP Partner(마이샵 파트너)’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마이샵 파트너를 온라인 쇼핑몰과 신한카드 가맹점이 아닌 개인사업자까지 가입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모든 소상공인이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으로 새롭게 오픈했다.

기존 무료 마케팅 지원 외에도 △매출관리 △매장운영 △상권분석 △사업지원 콘텐츠를 추가 업그레이드해 소상공인의 사업운영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고도화 한 것도 특징이다.

‘매출관리’는 가입자가 매출 자료수집에 동의하고 여신협회, 국세청, 배달앱과 연동을 하면 모든 카드사, 현금 영수증, 제로페이, 배달앱, 쇼핑몰의 통합 매출 명세와 입금 예정, 입금 보류, 입금 완료 액수도 함께 제공된다.

‘매장운영’은 매장정보관리, 직원관리, QR페이관리 기능을 제공하며 고객 리뷰와 평점, 트렌드 분석 정보도 제공한다.

‘상권분석’의 경우 개인사업자 CB를 활용해 매장의 경영상태를 5가지 항목으로 진단해준다. 최신 태그 클라우드를 이용해 매장에 대한 관심 키워드와 검색량을 분야별로 분석해 제공한다.

‘사업지원’은 사업자별 특화된 금융 상품을 개발해 추천해주고, 소상공인 쇼핑몰 등 사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새롭게 단장된 마이샵 파트너를 통해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면서 "앞으로도 신한카드의 인프라를 활용해 소상공인을 위한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소상공인과 함께 상생하는 ESG 경영에 앞장서 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정경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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