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오늘] 마세라티, 대전·대구 신규 딜러사 ‘스텔라오토모빌’ 선정…벤츠 코리아, 인증 중고차 온라인 판매샵 오픈
스크롤 이동 상태바
[자동차오늘] 마세라티, 대전·대구 신규 딜러사 ‘스텔라오토모빌’ 선정…벤츠 코리아, 인증 중고차 온라인 판매샵 오픈
  • 장대한 기자
  • 승인 2021.09.15 10: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마세라티 대전 전시장 외관. ⓒ 마세라티
마세라티 대전 전시장 외관. ⓒ 마세라티

마세라티, 대전·대구 지역 신규 딜러에 ‘스텔라오토모빌’ 선정

마세라티는 대전, 대구 지역의 신규 공식 딜러사로 '스텔라오토모빌'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마세라티 공식 딜러사로 새롭게 선정된 스텔라오토모빌은 신아주 그룹 계열사로, 대전과 대구 전시장을 리모델링 오픈해 지역 거점 고객 확보에 나섰다.

마세라티는 전국적인 판매와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함으로써 시장 점유율을 더욱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김광철 FMK 대표는 "스텔라오토모빌이 대전과 대구 지역 고객들에게 더 빠르고 편리하게 마세라티만의 서비스와 품질 관리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마세라티는 고객 접점을 지속 확대함으로써 최고의 고객 만족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벤츠 코리아, 온라인 판매 플랫폼 '메르세데스 온라인 샵' 오픈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5일 공식 온라인 판매 플랫폼 '메르세데스 온라인 샵'(Mercedes Online Shop)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 온라인 샵은 비대면 판매 트렌드에 맞춰 고객들의 안전한 차량 구매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증 중고차 부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온라인 판매 체계를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고객들은 메르세데스 온라인 샵을 통해 전국 인증 중고차 전시장(23개소)의 매물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필터 기능을 사용하면 △모델 타입 △가격 △주행 거리 △지역 △최초 등록일 등의 다양한 조건을 지정할 수 있어, 원하는 차량을 보다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차량을 결정하면 견적서를 요청하거나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특히 메르세데스 온라인 샵에서만 제공하는 지금 주문하기 기능을 사용, 100만 원의 예약금을 온라인으로 결제함으로써 해당 매물을 선점할 수 있다. 취소 시에는 전액 환불도 가능하다.

벤츠 코리아는 오는 10월 말까지 온라인 샵을 통해 예약·계약금 결제 후 인증 중고차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보증기간 연장, 자차 사고 부담금 지원 등의 혜택과 다양한 경품(추첨)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 유럽 전문지 성능 테스트서 1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키너지 4S 2 X' 타이어가 유럽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 알라드'에서 실시한 2021년 SUV용 사계절 타이어 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10개의 글로벌 타이어 브랜드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젖은 노면과 마른 노면, 눈길 등 SUV용 사계절 타이어의 필수 성능 평가가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해당 평가에서 키너지 4S 2 X는 최고 등급인 '뛰어남'(Outstanding)을 유일하게 획득했다. 특히 눈길에서의 우수한 구동력을 비롯해 핸들링, 제동력, 커브 등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받았다.

아우토 빌트 알라드 측은 "키너지 4S 2 X는 모든 조건에서 강력한 주행 능력을 가진 테스트 우승자"라며 "안정적인 주행과 수막현상 시의 안정성, 낮은 소음, 합리적인 가격 등을 갖췄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